내용 자체가 꽤 충격적이였던 것 과 별개로
난전에 난전에 난전에 난전 이여서
하다가 미치는줄 ㅋㅋㅋ
중보스들 꽤 쌔네 싶었는데
가치우는 진짜 다 퍼부어서, 다 죽고 겨우 살았네
개 열받는건 이건 전력도 아니였고
일방으로 쳐 때려도 미친듯이 오래 걸렸다는 거임 ㅋㅋ
하 씹...근데 이게 중편이라고욬ㅋㅋㅋ
별개로 내용은 비극 과 혐오감 그 자체임;
좀 천천히 다시 곱씹어 봐야 할 거 같은데
빌드업 쌓는 과정부터 저 개샠 소리가 절로 나오다가
뱃속에 아이가 외곽 생명체로 태어날 때 부터
걍 ㅆ...ㅂ 소리 밖에 안나오고
미친 윗놈, 어르신 ㅅㄲ들 말하는거 보고 허탈하긴 하더라
보아하니, 홍루 눈에 보옥이 저 윗놈들이 뭔가를 보기위한 어느 장치같음
그래서 밖에 나가서 더 보고오라고 시킨 것 같고
그리고 그건 전부 대관원 놈들 유흥거리 였단 거고
홍루 입장에서 왜 그리 허탈하였는지 알 꺼 같고
별개로 가치우는 정말 홍루에게 어떤의미로는 은인이 되었네
솔직히 이번에 홍루 뒤틀릴 줄 알았다
난 어지간한 의문은 많이 풀렸는데
그래서 왜 가보옥이 '옥'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