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사람이 많앗던 이유는
재밋는 자료와 소소한 일상의 공유 등의 컨텐츠가
퍼져 나가면서였죠
거기에 매료되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드니깐
그제서야 나타나서 정치 훈장질 하는군요
뭐 그전까지라도 정치토론도 어느정도 있었고
사람 사는곳이라 병크도 많았지만 지금처럼 집단 광기에
가까운 모습은 없었습니다
뭐 루리웹의 북유게도 디시의 주갤도 똑같은 케이스라고 보고요
시게(및 북유게 주갤) 당신들은 메뚜기떼 같아요
수 많은 사람들이 십시일반해서 쌓아놓은 컨텐츠로 사람들이 모여들면,
거기에 짠 하고 등장해서 선민의식 가득한 훈장질을 해서 커뮤니티를
초토화 시켜놓죠.
아니라고요??
그럼 '오늘의 시사' 하나 만들어서 오유 전성기때 처럼 사람모아서
하고 싶은 훈장질 마음껏 하세요
자신 없죠?? 사람들 그렇게 끌어모을 자신없죠?? 시게분리를 그렇게 목놓아 반대하는 것만 봐도 알겠습니다.
당신들은 사람들을 모을려는 노력없이 그냥 사람 많은 곳에서 당신들 할말만해서 관심을 끌고 우월감을 과시하고 싶은겁니다.
힘든 과정은 생략하고 단물만 빨아먹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당신들을 메뚜기떼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하긴 뭐 그걸 인지할 정신머리가 있었다면 애초에 이 난리도 안 일어났겠지
'이상' 오로지 그 하나만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그 어떤것도 가지지 못한 인간들.
https://cohabe.com/sisa/461010
시게 사람들은 따지고 보면 메뚜기떼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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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들 뷰티 게시판까지 가서 시비걸었단말 듣고 육성으로 한숨이 나왔어요.
인터넷 하면서 그것도 커뮤니티 하는데 깊은 한숨이ㅋㅋㅋ
관심종자 + 우월감 + 졸렬함 + 완장질의 종합선물세트 라고 생각합니다
오유 유저수 줄어든거는 오유 특유의 집착적인 올바름 추구 + 시도때도없이 일어나는 콜로세움 + 여시강점기 + 일베분탕 등등 각종 여러가지 사안이 복합적으로 일어나서 벌어진거 아닌가요?
뭔 시게가 혼자서 다 일으킨줄 알겠네요;;;
미사일경보 미사일경보
모두 안전지대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다만 하나..
유머 및 기타자료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거기에 편승하기만 한 거라고 생각하면 오해의 여지가 남습니다.
어느순간 오유가 어떠한 정치 가치관 갖고 있다는게 드러나면서,
그 쪽에 관심가지시는 새로운 유저분들도 많이 유입되었다고 생각해요.
제쳐두고, 요즘 시게에 올라오는 글들은 브레이크없는 기관차 같은 면이 있긴 합니다.
선비와 같은 오유가 좋았던 제 입장에서는 불편한 감정이 못내 있긴 해요.
이 것도 우리들 잘 얘기하고 공감하고.. 사이 좋은 오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뭔게 뭔게 하는 애들은 일단 거름.
걍 오유임.
장강명의 댓글부대라는 책을 보면
커뮤 내부 논란이 커뮤 망조의 제1위임.
At filed 전개!
특히 게시판 옮겨다니며 뭔게 뭔게 하는 것들은
커뮤니티 망조를 들게하는 제1의 요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