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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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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mere 400 (@1600)
Rollei 35

댓글
  • 수술 2017/12/16 13:30

    홀가분해진 겨울 나무 두 그루 사이로
    어머니는 무엇이 바쁜지 성급한 걸음을
    옮겨놓고 계시네요...날씨가 추워 사진 찍는일이
    쉽지 않네요..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ANsCBU)

  • Hobin 2017/12/16 13:44

    추운날 셔터를 누르다보면 손에 감각이 무뎌져
    저도모르고 살짝 틀어진채로 찍히기도 하고
    거리를 잘못 맞추기도 하고요.
    하지만 겨울이 주는 느낌은 오묘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도 날아가고 화창한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ANsCBU)

  • Photato 2017/12/16 15:46

    멀리 보이는 고층 아파트 단지의 위압적인 모습이 추위에 두터운 옷으로 꽁꽁 싸맨 아주머니의 어깨를 더욱 움츠러들게 하는 듯합니다...

    (ANsCBU)

  • Hobin 2017/12/16 23:38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말씀 한 마디로 제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까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ANsCBU)

  • 만수동생 2017/12/17 07:59

    와우!!!

    (ANsCBU)

(ANsC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