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끝내고 조석의 눈에 오면 추억잔상이 있다
활성화 시키면 히아킨의 모습이 나오는데...
아퀼라를 쓰러뜨리고 붕괴하는 아퀼라의 성채에서
히아킨이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수단은
자신을 갈아내고 박제하여 천후의 화백과 일체화 되어 천공의 티탄이 되어 세계를 떠받치는 것 뿐이었다
트리비의 예언인 무지개다리 끝에서 하늘의 자손이 조석을 메꾸리라가 이런뜻이었음
업적 하늘을 메우다 가 달성되며
히아킨의 최후에 개척자에 두눈엔 뜨거운 눈물을 쏟아낼 뿐이었다
아니 내 킨킨둥이가
아니 내 킨킨둥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