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수도관...은 아니다
다행히도 석회수가 수도관을 코팅해줘서 방지 효과를 줬기 떄문이다.
진짜 범인은 포도주로
포도주가 납에 반응하면 화학반응으로 단맛을 낸다는걸 알아내고
납 용기에 달여서 포도주 시럽까지 만들어서 먹는통에 납중독이 안걸리면 이상한 상태
심지어 로마인들은 납의 해악성을 알고도 이랬다.
납 수도관...은 아니다
다행히도 석회수가 수도관을 코팅해줘서 방지 효과를 줬기 떄문이다.
진짜 범인은 포도주로
포도주가 납에 반응하면 화학반응으로 단맛을 낸다는걸 알아내고
납 용기에 달여서 포도주 시럽까지 만들어서 먹는통에 납중독이 안걸리면 이상한 상태
심지어 로마인들은 납의 해악성을 알고도 이랬다.
알고도?
알콜의 해악성을 알고도 술 마시는 현대인과 비슷한 거 아닐가?
아ㅋㅋ 술 건강해지려고 먹냐고
인류의 단맛의 집착을 얕보지마라!
1달러 포도주가 납만 쓰면
1000달러 포도주급이 되는데
이래도 안써?
담배도 알고도 피잖어
알고도?
인류의 단맛의 집착을 얕보지마라!
알고도라기보다는 대체제가 없어서 그냥 썼다가 가깝긴해
담배도 알고도 피잖어
알코올 니코틴 해악성을 알고
각종 마1약도 해악성을 알고 하는거니
미래인이 보면 우리나 로마인이나 또이또이하지 않을까 ㅋㅋㅋ
요즘으로 따지면 너 당뇨걸리니까 단거 적당히먹어랑 같을듯ㅋㅋㅋ
1달러 포도주가 납만 쓰면
1000달러 포도주급이 되는데
이래도 안써?
18세기인가 17세기 까지 와인 맛있게 먹겠다고 납을 넣은 크리스탈 유리잔도 유행했음
와인 맛 못 잃는데 수도관에 납 들어갈 수 있지..
술도...
연금술사라 불리는 화학자들이 있던 시대였어서 모를리가 없지
납을 쓰는게 달아짐, 방부효과 있음 이 두개가 큰데 이 두개 대체 가능한 물질이 당시에 없어서 알고도 그냥 씀
ㅇㅇ 맞음 납을 복용해서 낙태용으로도 썼다는 기록이 있는걸 보면 해악을 몰랐을리는 없어
알콜의 해악성을 알고도 술 마시는 현대인과 비슷한 거 아닐가?
아ㅋㅋ 술 건강해지려고 먹냐고
해롭다고? 맛있잖아. (죽음)
네로가 말년에 폭군이 된 이유가, 포도주를 납으로된 잔에 마셔서 납 축적으로 성격이 변한게 아니냐는 추정이 있었지..
납 중독되면 성격도 변하는거야? ㄷㄷ
신경계 증상까지 가면 이미 늦은 상태라는 견해도 있더라
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단맛이란 대체 뭐길래 인류가 미쳐서 별짓다한걸까
인류는 단맛의 노예임
탄수화물 = 단맛
술담배는 몸에 해로워요 같은건가
저것도 포함한 다양한 원인들이 있음
??? : 보관은 줘까치 힘들고 상온 이송 과정에서 맛도 가기 쉬운 포도주인데
제국은 날로 넓어져 가고 있으니 제대로 된 포도주 한 번 먹기 힘듦.
근데 이 용기에 담기만 하면 맛 간 포도주도 찜찜하고 역한 맛이 가려지고 달달해 진다고? 아 당장 한다.
정제당과 탄산의 위험성을 알고도 매일 콜라를 마셔대는 현대인과 비슷한 맥락인걸까
아는데 그랬다고?
단맛이 무섭긴 하네
납금속을 계속 두면 안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게 계속 몸에 쌓여서 정신까지 미치게 만든다는건 1965년이나 되서야 밝혀짐 ㅋ
원시고대 디저트와인(납 첨가)
아니 이런 글이면 로마제국이 진짜 납중독으로 무너진거같잖아
우리도 아직 추적관찰 다 못해서 그렇지 후대가 보면 '아니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는데 PET병을 계속 썼다고? 미쳤나?' 할 수도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