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마, 바투키 그리고 최근 점프에서 신작(제목모름)을 연재 중이신 '사코 토시오' 작가님 이십니다.
액션 장르를 창작하시는 창작자분들 중에서는 작품에 필요한 재료 수집 내지는 개인 수련, 취미를 목적으로
특정 스포츠, 격투기 등을 깊이 파고 계시는 분들이 간간히 보이시는데 사코 작가님은 격투기 아마추어 대회에
참여하실 정도로 열정이 보이시는 작가분이십니다.
사코 작가님이 50대 이상으로 아는데 저런 성취를 이루어 내시다니
작품내적으로도 그렇고 작품 외적으로도 굉장한 작가님이시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작가분의 작업물입니다.
액션 관련으로는 인간의 육탄전에서 나오는 박력, 폭력성이
큰 장점인 작가분이라 생각합니다.
와 저렇게 늙는 게 목표야
와 바보털 저렇게 긴 캐릭터는 처음 보네
작가분이 미용사 출신이라 하시고 죠죠러라 그러신지 굉장히 기묘한 헤어를 가진 캐릭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와 저렇게 늙는 게 목표야
에어포커편이 작화의 최고점이었던거같음
저점은 그담 작품인 바투키...
바투키는 극초반만 그렇고 그 이후로는 작화가 꾸준히 좋은 작품입니다. 도박마랑 작화 스타일이 다르지 저점이라고 보기는 힘듬.
난 바투키 이후로 작화는 불호임
덕분에 외전 히코이치편 그릴때도 작화가 캐릭들이 좀 여성스럽게 그려지기 시작해서 아쉬웟슴
본힌도 외전 보면 작화 스타일이 바투키 화풍이 된건 아쉽습니다. 풍체가 컸던 캐릭이 상대적으로 다 호리호리 해진게 좀 아쉬웠습니다. 작품이 북두의 권 같은 초인 느낌이였는데 점점 현실에 가까워진 게 아쉽습니다.
에어포커 에피 개꿀잼 ㅇㅈㅇㅈ
노인간지의 끝을 보여주는 작품
도박마? 도박만화야? 액션만화같은데..
도박에서 이겨서 돈을 따도, 그 판돈을 지킬 무력이 없으면 그건 승자가 아니다 뭐 이런 컨셉임.
양지 도박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