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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 손주 보긴 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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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빵을 날렸으면 맞을 각오도 해야지...
웃어르신들이 종종 저렇게 슈뢰딩거의 WWE를 걸어올 때면 인내심 시험 받는 기분이긴 해
남편: 난 왜 쳐맞음?
선빵에 궁 박기
시어머니:그래 선남 선녀가 아닌데
어쩌겠니 응수
그럴 때는 아무 말 말고 남편 얼굴만 지긋히 노려보는 게 낫다. 왜 보냐고 하면 얼버무리고.
시어머니랑 기싸움 ㅈ대네
선빵을 날렸으면 맞을 각오도 해야지...
시어머니:그래 선남 선녀가 아닌데
어쩌겠니 응수
남이 선빵날렸다고 뒤안보고 반격 사이다 날리면 인생만 계속 힘들어짐...
무섭다.....
선빵에 궁 박기
하하이것참
남편? 웃어야지?
며느리가 참,,,
근데 선빵은 시어머니가 먼저 치긴 했는뎈ㅋㅋ 저건 평소 관계가 중요하긴 할듯
웃어르신들이 종종 저렇게 슈뢰딩거의 WWE를 걸어올 때면 인내심 시험 받는 기분이긴 해
남편: 난 왜 쳐맞음?
요새 시중에 파는 만두 맛있게 잘 나와요~
주방 모퉁이 너머 듣던 아들은 끊었던 담배를 들고 문을 나섰다
아니 WWE 아니었냐고ㅋㅋㅋㅋㅋㅋ
이걸 안 웃어주네
그럴 때는 아무 말 말고 남편 얼굴만 지긋히 노려보는 게 낫다. 왜 보냐고 하면 얼버무리고.
시가가 존나 비꼬아서 말하긴 하네 심보 하고는
흥미진진한 가족이 될것같군요
어머니는 자기아들이 가장 멋진법. 즉 이건 좀 쌨다
선빵 갈겨놓곤 처맞으니까 정색
제 3자 입장에선 사이다 카운터지만 이후에 어떤 지랄이 돌아올지 몰라서
시어머니가 선빵친게 맞긴한데 남편도 같이 때리면 자기편이 없어지잖아ㅋㅋ 생각이 참 짧은듯
난 작은엄마 송편 빚으시는 거 보고 작은엄마 딸 낳으면 진짜 이쁘겠다하다가 어?하고 옆에 사촌동생 봤는데 맞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