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딸(6살), 아들(4살)이 있습니다. 각각 유치원
어린이집 다니구요. 하원은 3시 40분쯤 합니다.
와이프는 따로 일을 안하는 전업 주부 입니다.
집에 작은방을 책방 겸 놀이방으로 쓰고 있는데
애들방이 항상 정리가 안되요.
원래 이또래 아이들 있는 집은 이런가요?
걍 포기해야 정신 건강에 좋겠쥬?
https://cohabe.com/sisa/4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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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하네요
6살이면 가지고 놀고 난뒤 정리할 나이 입니다
6살아들 하나 키우는데 이제 어질러진방을 보여주세요
제가 깔끔한 편은 아니라 정답은 아니지만 아이가 오면 정리해도 다시금 원상복귀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양호합니다
양호하지만
치우기놀이를 함께 해보셔요
5살 쌍둥이 조카집 자주 가는데..
음 집 꺠끗하게 쓰시네요
정상입니다.
이제 어질러진 방을 보여주세요(2)
어휴 저정도면 양호한거 아닌가요 ????
치우는걸로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그냥 잘놀면 됩니다.
저정도면 양호 합니다. 같이 정리하는 놀이를 해줘보세요.
저희집은 집구석전체가 저렇습니다...ㅠㅜ흑흑
네살두살 아들둘 아빠에요...
아뇨. 저희집은 자기전까지는 저상태여도 잘때되면 다 치우고 잡니다.
저희도 그래요
와이프 성격상 책은 책꽃이에 다꽃고자요
양호합니다 저런걸로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되요 애키우는집 다그래요 치위도치워도 끝이 없지요
의자도 똑같고 애들나이도 같고 남이같지않네요 저희애들도뭐... 근데 치우는걸 조금씩시키면 어쩔땐 치우는것도 놀이마냥 잘 할때도있더라구요ㅎㅎ
이 정도면 훌륭한 것 아닌가요?
사람사는게 똑같죠 뭐.. 집사람 쉰다고 기대하시나본데, 내가 애들봐도 똑같아요. 아무리깨끗하게 치워도 애들들어가면 10분 안돼서 저것보다 심해지죠. 저도 조금 강박?같은게 있는데 이제 포기했네요ㅎ
이 자식들 혼 좀 나야겠써 안되겠써~
저렇게 놀고 자기전엔 같이 정리하고 잡니다.어지럽히는건 애들이니깐 당연한데 뒤에 정리가 중요합니다.
책도 많으신데 장난감과 같이 있는데 책을 잘보나요?저흰 책장을 거실에 내놔서 구분해놓으니 거실서는 책을 많이조고 놀이는 방에서 하더라구요
끝이없는것이 집안일입니다
아이 있는데 저정도면 깨끗합니다
우리집 애들 방을
찍어서 올리면 아주 평온해 지실껍니다...
어질러 놓은것 까진 좋은데 정리할때 아이와 같이 정리하세요 저희는 그렇게 계속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는 잘은 못해도 스스로ㅜ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물론 도와는 주지만^^ 저희도 6살 입니다
저게 지저분하다고 느끼면. 본인이 직접. 매일매일 치우세요
여기서. 와이프가 전업주부인건 왜 말하는거져
하원시간을 늦춘다
정리할때 통에 넣지 않고 정리 한다 (애들은 부어버림)
저도 자고 일어나면 ^^ 이제는 그냥 치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희 아이들방은 차마 못올리겠네요...
조금더 기다리지 마시고
안 치운걸 핀잔 주지 마시고
어설프더라도 정리하는걸 칭찬하고 안아주세요.
애들 생각보다 영특합니다.
다버리지않는이상 불가능
정리 싹 하고 찍은 사진인가보네요
깨끗한대요 ^^
저도 포기할까하다 도저히 살아온 습관이 있어 안되더군요. 몇개 시범케이스로 버리려니 너무 자질려져서 머를 가지고 놀다 다른 장난감 뺄땐 기존꺼 정리 안하면 못놀고 정리하면 새로운걸 뺄수있다는걸 각인 시키니, 이제 마무리도 알아서 딱 정리 다하네요.근데 문제는 6살짜리 형아는 항상 정리하는데, 형아가 하니 동생녀석이 4살인데 손도 안되려하네요 ㅜ
하이구 이분참
12,7 인데 저거보다 더한대유? ㅋㅋ
꼬맹이들이 저것밖에 안어질르면..
혹시 애들 결벽증?
와 우리애들 방보다가 이사진 보니까 평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