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막내 제자들
서연이 빼고 다 죽음
리얼로 진짜 다 죽음.
그것도 주인공이 바로 제자들 옆/앞에 있었는데 못지키고 다 죽음
그리고 점점 심해지는 버그와 과금유도 등등으로 고인물 다 빠져나가고 겜도 같이 죽기 직전임
주인공인 막내 제자들
서연이 빼고 다 죽음
리얼로 진짜 다 죽음.
그것도 주인공이 바로 제자들 옆/앞에 있었는데 못지키고 다 죽음
그리고 점점 심해지는 버그와 과금유도 등등으로 고인물 다 빠져나가고 겜도 같이 죽기 직전임
뭐야 또 무조건 암울하고 절망적이면 현실적이고 수준높은 스토리라 생각하는 모드인가?
뭐 심심하면 쳐죽여
테라도그렇도 다죽이는거보니 같은 스토리작가임혹시?
게임사들이 가진 스토리에 대한 인식이 그 정도야. 스토리로 ip를 만들어서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엔 너무 위험 부담이 크다고 스토리 작가 역량 같은 걸 아예 안 키움.
ㅋ ㅑ 갓겜이네
테라도그렇도 다죽이는거보니 같은 스토리작가임혹시?
스토리 작가랄만한 역량 있는 사람이 없을 걸? 전에 검은 사막 클베 시기에 말단 개발자로 참여했던 친구가 당시 상태 까면서 스토리 작가 할 사람이 없어서 개발진 중에 판타지 작가 지망생인 사람 시켜서 스토리 억지로 짜내다가 그 사람이 과로로 퍼지는 바람에 스토리 펑크나고 난리도 아니었다던데, 애초에 우리 나라 게임사든ㆍㅇ
게임사들이 가진 스토리에 대한 인식이 그 정도야. 스토리로 ip를 만들어서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엔 너무 위험 부담이 크다고 스토리 작가 역량 같은 걸 아예 안 키움.
아키에이지 스토리 좋아?? 전민희인가 그 사람이라메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별로 안 좋을 걸? 애초에 소설에 필요한 작법이랑 게임 스토리, 특히 플레이어 여러 명이 서로 상호작용하게 되는 온라인 rpg 게임에 필요한 작법이 다름. 그래도 전민희 정도면 상대적으로 좀 괜찮을라나?
소설작법이랑 게임 스토리 작법이 달라서 유명작가
쓰고도 치명적으로 게임 스토리가 망가지는 경우를 대표하는 게임으론 클로져스가 있지. 오트슨이 소설 쓰던 때 특정 최애캐에 비중 몰아주던 버릇을 못 고치고 게임 스토리 쓰는 바람에 스토리가 폭망함.
홍정훈도 게임시나리오 맡아서 흥한적 없고
하여튼 유명한 소설가=좋은 게임시나리오 작가는 아님.
별론가 보네
아키에이지 게임 스토리는 별로 언급이 없고
소설로 출간되는 연대기 쪽은 꽤 괜찮은 편. 소식이 없다는게 문제지...
스토리는 의외로 좋을지도 몰라. 그런데 애초에 아키에이지 하는 사람들 중에 스토리랑 관련된 얘기를 하던 사람들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별로가 아니었을까'하고 추측할 뿐.
아키에이지는 소설 따로 게임따로에요
난 초반만 해서 초반엔 좋더라고 ㅎㅎ 그 이후론 접었지만 크크큭
전민희 작가가 적은 것 답게 스토리자체는 상급이지 ㅇㅇ 그 글빨이 어디 가질 않으니
문제는 스토리가 게임 내에서 표현이 되냐 그거지 ㅋㅋㅋ
아키에이지 전민희작가가 쓴 스토리부분 게임과 따로라 생각하고 읽어보면 굉장히 볼만하다
국내 게임사들은 페그오가 왜 전세계에서 불티나게 팔리는지 모르는건가
ㅇㅇ 직접 개발하는 사람들은 알 지 몰라도 정작 게임 개발의 방향성을 정하는 투자자들이 그런 거에 관심 없음.
뭐야 또 무조건 암울하고 절망적이면 현실적이고 수준높은 스토리라 생각하는 모드인가?
블소스토리는 한결같이 통수만 쳐서 짜증...
하하하 막내야...
뭐 심심하면 쳐죽여
스토리 개ㅂㅅ임 내가 똥싸면서 글싸도 저거보단 잘 쓰겠음 ㄹㅇ
꼬맹이도 죽였어? 보통 겜에서 애들 안죽이잖아
그런거없고 다 죽음
그래서 어린이를안쓰고 린족을씀
시작부터 린족죽이고 시작하지
그건 서양쪽이 그럴 걸 스카이림처럼
저거 주인공 사형 아님? 저 2번째 컷에
화중이랑 비슷하게 생긴 제자야.
저정도면 존나 똑같은거 아님? ㅋㅋ
류 였나 적 되는 삘 나던 걔는 어케 됨?
제자들 죽인게 걔임
ㅋ ㅑ 갓겜이네
보는 내내 연출이 너무 답답하드라...막내가 너무 구경만 하는 거 같음
나중에 탁기에 물들어서 보스로 나옴?
와....아무리 주인공캐릭이 혼자 퀘하러 다니고 제자들은 그냥 병풍이라지만
이건 진짜 너무하네 그냥 다죽이네 아주
스토리 엎었다길레 오, 황태후소유 로리서연은 무리수라서 바꾸나했더니
바꾼게 로리서연,남소유떡밥강화 였음 ;
꼴보니 남소유는 황제오르고 서연은 천계가고 주리아는 잊혀질거같음 막내는 하루죙일 탑이나 오르것지
로리 서연이만 무사하면 됐어
근데 이전부터 홍문파 제자들은 진짜 개 무리수였음. 옆에 들러붙은 도움 안되는 들러리였고 감정이입도 안되는데다가
번양이라는 남자 린족은 툭하면 반말에 사부를 빵셔틀마냥 부려먹을려해서 평판이 영 안좋음.
오히려 스토리상으론 쟤들 죽이는게 나중을 위해서 더 올바른 판단
나는 제자들 죽인게 오히려 더 잘됬다고 생각들더라.
통쾌했어 ㄹㅇ.
몇년동안 들러붙어서 싸부우! 어서 녀석들을 처치해~ 싸부우! 뭐하다 이제 온거야! 싸부우! 그 정도 밖에 안되겠어?
어우 쓰벌럼들
나도 통쾌할 줄 알았는데 죽기 직전에 요자 붙이는 거 보니까 참...
사망플래그를 세워도 보는 사람 기분 잡치게 세움.
난 마지막에 번양 존댓말 쓰고 앞으로 잘할게! 이러는거 보니깐 가식처럼 느껴지던데.
마지막에 억지로 감정 플래그 세우는 가식 같았음
짤 째원인줄
홍문파 제자가 원래 주인공 말고 다뒤지지 않았냐? 이건또 뭔소리래
쟤들은 막내의 제자...
주인공이 나중에 홍만파 장문인 되서 제자들 두는데
저기서 죽은건 주인공의 제자들이다
홍만파 = x 홍문파
이번에 당당히 내놓은 30인 화룡 레이드 요약
핑 4자리수 스킬누르면 3초뒤에나감
모션개발을 안해서 화룡 또아리틀고 대가리만 까딱거림(보스가 아니라 그냥 벽 치는기분)
패턴은 꼬리 휘두르고 불/얼음장판 떨구는게 전부(협동x택틱x 그냥 꿀자리에서 딜하면 끝)
30명이 다같이 해줘야되는게 가끔 힘겨루기때 스페이스바 난타인데 왜 넣은건지 의미불명
죽는모션도 없어서 그냥 굳어버림
진심 건물부수기 부처님탄이 100배쯤 재밌음
그냥 하지마
블소접어서 다행이다
저런 더러운 스토리 안봐도 되서 ㅎㅎㅎ
하앜
하 접고 스토리 나오면 다시할라했더니....그냥 뿅뿅망인가보나
천진권이 인류보완계획발동시켜서 제자들 살아날 예정
결국 류를 죽일 계기를 만드는건데
애초에 진서연 용서하고 무성 용서하고 배신-복수-하지만 홍문의 길을 걷기위해 용서해줌
이 트리의 반복인데 ㅅㅂ
막내 천하제일인 아니었나 뭐 옆에 있으면서 대응을 못해..
근데 솔직히 제자들 별로 애정이 안가긴햇어
휴, 그래도 게이는 없었으니 다행이다
블소는 스토리 리붓할때 부터 망가지기 시작해서 이제는 기대 안되네요.
리붓하지 말고 홍문, 마도 각각 스토리를 따로 타게 만들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