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한테 욕쳐먹은 알바.p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은 썰 ㅘ나 생기는거지

업계에서는 포상 아니냐

업계에서도 이쁜누나면 몰라도 아저씨가 하는 욕은 좀...

ㅇㅇ 타이레놀의 주셩분인 아세트 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되기때문에 술이랑 같이 섭취하면 간의 부담이 더 증대함.
내가 고딩때 타이레놀 40알이랑 소주 5병꼴고 잣스알 시도해봐서 암.

매일 술 먹는 사람은 안좋은데 가끔 먹고 건강에 크게 이상없으면 상관 없음, 출혈문제때문에 그런데 설명서 보면 매일 3잔이었나 그 이상 먹으면 주의하라고 되어있을거임

죽진 않았는데 한 20시간정도 의식 잃음. ㅋㅋㅋㅋ

거의 모든 물질이 간에서 대사되는데 그게 이유라고 할수는 없지ㅋㅋ 그렇게 치면 반찬이랑 밥은 무서워서 같이 어떻게 먹음

간 작살남.
오래 먹다 보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훅갈 수도 있음.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는 절대 술과 함께 섭취하면 안됨.

넵 간독성이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모든 물질에 대해서 존재하는거고 간이 부담으로 느끼는 정도개 다를 뿐이지.

필요할 때마다 타이레놀 꾸준히 처방받으면서 저녁에 반주로 와인 한잔씩 먹었던 미국의 모 배우가 강견련 와서 간 이식 수술하고 의사에게 어마어마한 배상금 청구한 사례도 있어요.
아세트 아미노펜이 함유된 약 먹을 때는 무조건 금주해야합니다.

더불어 아세트아미노펜은 하루 4000mg까지
타이레놀의 경우 하루 8알까지를 복용량으로 정하고 있어.

타이레놀 40알이랑 소주 5병꼴고
구라는 좀 제대로치자

아세트아미노펜 독성은 지속적인 투여에 의한거고, 일단 몸집이 크니까 성인 투여시 치사량으로 죽지않은거 뿐이 그 후 1주일정도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

타이레놀의 간독성은 관련 종사자라면 다 아는 유명한 부작용이더군요.

고딩때니까 살았지 40, 50살 넘어서 그러면 레알 골로감

그니까 그걸 간에서 대사되서 그렇다고 하면 어떻게 하냐 이거지ㅋㅋㅋ

그칰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정말 죽고싶었나봐. 사실 고딩이어도 평균적인 체중이면 충분히 죽었을걸... 키도 큰편이고 체중도 많이나가니 살았지...

아 음 그러고보니 그르넼ㅋㅋㅋ 간대사성약물이란 의미였는데 ㅋㅋㅋ 신장독성인 약물도 있어서 그랬어 ㅋㅋㅋ 대표적인게 록소닌등의 NSAIDs들

간에서 대사되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대량으로 들어왔을때 (그래서 한방에 많이먹으면 죽을수도 있는거 한번에 많이 먹는게 중요) 몸에 다른 효소나 이런거랑 대사되면서 간에 독성이 발휘되는거지 간에서 대사해서 간에 무리가 간다 이거랑은 조금 다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