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는 안녕하세종대왕
구글 검색은 개인화된 검색결과를 제공하긴 하지만... 시크릿 모드로 로그아웃해서 검색하면 괜찮겠지?
공정하게 비교해보자.
구글 검색, [취업난 / 쉬었음], 최근 1년
1. 취업난.
9590개.
그래도 적은 수는 아니다.
한국 이야기가 아닌 것 같은게 보이지만 무시하자.
대체로 중소 언론들을 중심으로 나오는 모양이다.
2. 쉬었음
28300개.
바로 조선 중앙 한경 경향
아래에 동아에 아주에 그냥 유명한 언론들은 전부 다 있다.
어허 개인탓으로 몰아가야 사회가 건전해진다구
사회를 안락사 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는게 언론
청년은 쉬었다고 쓰고 고용률이 떨어졌다고 하는게 딱 쉽새끼들이네
저 쉬었음은 학술적 표기 아님?
구직활동 적극적으로 안하면 그냥 쉬었음일텐데
고용률이 떨어지는데 취업난 이야기는 안하고 쉬었음 청년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잖아
※ 참고로 청년 실업자 120만명은 "단기 아르바이트생", "취업준비생"들은 모두 뺀 숫자다.
그러니깐 실질적인 숫자는 얼마나 더 많을지 가늠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구직활동 포기자가 늘어난 것도 맞는데, 일자리가 줄어든 것에 대한 보도가 싹 줄어들고 구포자 얘기만 주구장창 떠들면 언론의 효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어허 개인탓으로 몰아가야 사회가 건전해진다구
청년은 쉬었다고 쓰고 고용률이 떨어졌다고 하는게 딱 쉽새끼들이네
사회를 안락사 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는게 언론
저 쉬었음은 학술적 표기 아님?
구직활동 적극적으로 안하면 그냥 쉬었음일텐데
고용률이 떨어지는데 취업난 이야기는 안하고 쉬었음 청년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잖아
기준이 엿장수 마음대로로 그냥 아무나 다 넣을 수 있는걸
학술적 기준이라고 말해주면, 유치원생도 논문을 쓰겠죠?
구직활동 포기자가 늘어난 것도 맞는데, 일자리가 줄어든 것에 대한 보도가 싹 줄어들고 구포자 얘기만 주구장창 떠들면 언론의 효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과연 언레기들이 그 쉬었음이라는 표현을 학술적으로 맞게 썼을까?
은퇴 인구나 주부들을 포함하면 통계 작살 나니까 직업을 구하지 않는 사람만 따로 모은 게 쉬었음.
음 확실히
일단 나라가 망할 때 제일 먼저 매달 놈들은 정해진 거 같아
짜잔 반전은 없었답니다 씨1발
쉬었으니까 실업자아님> 실업률 내려감> 개꿀
※ 참고로 청년 실업자 120만명은 "단기 아르바이트생", "취업준비생"들은 모두 뺀 숫자다.
그러니깐 실질적인 숫자는 얼마나 더 많을지 가늠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신자유주의는 쓰레기야
한국은 실업난과 구인난이 공존하는 나라...
구직 의사가 없는 사람은 취업포기자라고 표시하던가 죄다 쉬었음으로 묶어서 욕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