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가 아직 성찬이가 진수랑 정식으로 사귀기 전이기는 해도 나름 어프로치를 하던 중이기도 하고 빛 아래에서 살지도 못 하는 사람한테 무책임 한 짓 한 것 같아서 별로였어요.
성찬이 특유에 오지랖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으로 나온 게 이 에피소드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부정적인건 어디까지나 성찬이 행적 얘기지 에피소드 자체는 좋아합니다.
내가 저 때가 초등학생 때였는데...
저 때가 아직 성찬이가 진수랑 정식으로 사귀기 전이기는 해도 나름 어프로치를 하던 중이기도 하고 빛 아래에서 살지도 못 하는 사람한테 무책임 한 짓 한 것 같아서 별로였어요.
성찬이 특유에 오지랖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으로 나온 게 이 에피소드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부정적인건 어디까지나 성찬이 행적 얘기지 에피소드 자체는 좋아합니다.
내가 저 때가 초등학생 때였는데...
성찬이가 참 옛사람스럽지...
네넵 한참 전으로 기억합니다.
저땐 아직 정식으로 사귀기 전이였나?
네넵 한참 전으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손주 보고 계시죠?
난 역시 콩나물 국밥이랑 그 외가(남편의 부자집 할아버님) 김차 에피소드...
전자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이었다면
후자는 가슴이 훈훈해지는 감동이었슴...
사귀기 전이였으면 그냥 잘 안 됐던 첫사랑 아니냐
성찬이가 참 옛사람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