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하사웨이는 샤아 하위호환이라고만 하지만
원작 섬하에서 하사웨이는
샤아의 사상과 아무로의 사상을 이어받은
둘의 후계자 느낌으로 묘사됨
그래서 샤아의 사상인 지구를 떠나야 된다라고 하지만
샤아처럼 급진적이지 않고 문제가 있는 연방 수뇌부만 조질려고 함(다만 토미노 할배는 민간이 말려들게한 테러를 벌인 시점부터 하사웨이는 죽어도 마땅한 테러리스트라고도 말함)
그래서 극장판 섬하에서도 아무로 목소리 넣는 등의 연출을 했는데
'아무로 애인'인 첸 죽였다는게 너무 커서
사람들이 하사웨이가 아무로와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엮인다는거 자체를 아예 용납 못하다보니..
그리고 샤아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것과 별개로 샤아의 방식은 혐오에 가깝게 싫어하는게 하사웨이인데
하사웨이가 샤아스러웠으면 기기의 뉴타입스러운 감을 철저히 이용해먹었거나 다바오에서 테러에 휘말렸을때 증거인멸을 위해 자기 손으로 죽일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기기를 구함
사실 본인이 첸 죽인 거에 별 생각 없는 게 큼
영화에서도 퀘스 관련으로 트라우마를 느끼면 느끼지 첸 관련으로는 멀쩡하잖아
첸 죽인거에 죄책감 느끼는 묘사 넣어도 똑같았을거라..
역샤에서 첸 한방에 죽은것도 아니고 여러번 쏴서 죽인지라
이미 역샤에서 첸 죽인뒤론 뭘 하든 미운 털 박혀서 섬하 애니 공개 때부터 욕먹었음
미운털 박혀도 이해는 간다랑 퀘스말고 첸은? 하는거랑 다르니깐
다르지만 섬하 애니 공개 됐을때부터 애니 나오기전에도 꾸준히 욕 많이 먹은거 생각하면
첸 확인사살로 몇번씩이나 쏴놓고 이제와서 뭔 죄책감 갖냐 하면서 깠을거라..
이거 결국 역샤인지 벨토치카 칠드런인지 어디서 이어지는건지 확실히를 안해서.
첸 관련 이야기라도 넣어주던가...
뭐 추하다고 하는데. 나도 딱히 얘가 그렇게 문제인가 싶긴함
그리고 샤아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것과 별개로 샤아의 방식은 혐오에 가깝게 싫어하는게 하사웨이인데
하사웨이가 샤아스러웠으면 기기의 뉴타입스러운 감을 철저히 이용해먹었거나 다바오에서 테러에 휘말렸을때 증거인멸을 위해 자기 손으로 죽일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기기를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