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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험생이 될때 쯤이면 통일 되겠죠 랑 똑같지
어떤 대답이라니 너도 잘 알잖니 찡끗*
한국을 떠나렴
초딩님 말빨상태가?? ㅎㄷㄷㄷ
현실 : 닥치고 수능 공부나 해 !!
제가 수험생이 될때 쯤이면 통일 되겠죠 랑 똑같지
아니
나도 군대안갈줄알았는데 갔다왔어
현실 : 닥치고 수능 공부나 해 !!
어떤 대답이라니 너도 잘 알잖니 찡끗*
한국을 떠나렴
그럴 일은 없어
초딩님 말빨상태가?? ㅎㄷㄷㄷ
중학생임.
중학생님이라고해도 말빨수준이 ㄷㄷㄷㄷ
수능시험문제에 다양성을 얘기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얘기인가 ㅎㅎ
아니 애초에 원어민한테 수능영어 풀라고했는데 못풀었다. 수능영어 뿅뿅이다! 가 멍청한발상임
그럼 우리나라는 언어문제 그 어려운 문법이며 읽는 발음하며 풀라면 다풀수있냐??
한국인한테 한글물어봤는데 개못풀더라 랑 뭐가다름
어지간하면 이 말이 맞는데 문제는 시카고대 다니는 타일러도 못맞추는 등신같은 문제가 있긴 함. 언어영역 지문으로 따지면 무슨 나스체로 시험치는 느낌일거야 아마
저 프로가 말하는 문제의 요지는 이거임
도대체 왜 우리는 작가의 의도가 아닌 출제자의 의도를 알아야 하는가?
외국 대학 입학시험은 (물론 똑같은짓을 하고있는 동아시아권 제외) 이런식이 아니다. 시험을 바꿔야 한다 이런 취지임.
참고로 수능 영어는 미국인들도 못푸는사람들 꽤 많음
얼마나 난이도가 높으면 유튜브만 봐도 수능시험때마다 외국인들이 방송켜서 문제푸는데 당연히 다 쳐발림 ㅋㅋㅋㅋㅋㅋㅋ 철학자가 말을 비비꼰 수준이라 두뇌 풀가동 해도 읽어서 이해하는것조차 힘들다고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임
그걸 한국인들은 이해하고 푸는게 아니라 저 문제를 푸는방법과 답암기식으로 풀어서 대학을 간다는거지
MIT 다니는 애들이 한국수능 영어 푸는 유튜브도 봤는데 다 개쳐발림 ㅋㅋㅋ
한국 최고의 대학교라는 서울대는 MIT보다 더 쩌는곳이야? 라고 놀라워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라는게 소통을 위한거고 외국인과의 소통을 위해 배우는게 영어라고 나는 생각해. 근데 그언어를 우리나라 학생들이 배우는데 실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사람들은 우리학생들이 배우는걸 모른다는데 이게 문제가 안되는게 이상한거아님? 외국인이 배우는 우리나라 한국어 우리가 모름? 아니잖아 문법이야 잘모를수도 있는거지만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어의 뜻자체를 우리가 못알아먹고 ??? 안하잖아
틀리라고 만들어놓은게 문제인거같다
원어민도 전혀 안쓰는 단어들 막 나옴.
한국어로 예를 들면 언어영역에 '깊이 헤아려 살펴주세요'라고 하면 될 것을 '통촉하여주시옵소서'라고 꼬는 거랑 동급.
저아이 몇년전근황보니까 세바시인가? 어디 강연프로나와서 강연하던데
나보다 똑똑해...
영국남자 수능 영어편 보니까
영국에서 50년 이상 살아온 아조씨는 물론
옥스포드대 나온 여성, 심지어 영국 방송국에서 일하는 방송작가까지
죄다 어렵고, 진짜 이런걸 푸는것이며, 이런건 도움이 하등 안된다더라ㅋㅋ
시험문제에 정답이 없으면 어쩌란거야 말이냐 방구냐
애초에 현제 수능국어에 나오는 문학문제들도 다 시인의 의도를 알아보는 ㅂㅅ같은게 아니라 다 논리적으로 설명가능한 문제들인데
내신영어는 500배쯤 더 ㅈ같던데
2회차 아니냐?
너도 군대 갈꺼란다
저초딩 이제 고딩이고, 저런 교육관련 개선활동 하고있는걸로 아는데
아이제 중딩이구나 쏴리.
명견만리에서 현교육실태의 폐해에 대해 스피치함
언어를 교육으로가 아니라
경쟁으로써 만들어서 저래
솔직히 영어 시험을 학교에서 정식적으로 해 놓은것 부터가 잘못 된거지
언어가 수학적인 공식으로 풀이 해야 하는것이 아닌
타인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하는게 주 목적인데
여기는 영어라는것 자체를 학생들과의 경쟁의 도구로 만들어 버린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 된다
시험이 필요 할 수는 있지만 현 한국 같은 형태의 시험은 진짜 쓸모 없는 짓거리다
오히려 언어에 대한 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접근성을 더더욱 떠러 트리는 트라우마형이 되기 일쑤
새삼스러운 문제지
다들 알잖아? 영어나 문학을 가르치는게 목적이 아니야
서열 매겨서 누가 더 나은 노예인지를 판가름하는게 목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