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클럽에서 축구를 하고 있어서 요즘 축구에 관심을 두니 진짜 재미있네요.
어릴때 학교운동장에서 막축구하면서 뛰놀던 기억만 있었는데
요즘 애들 체계적으로 배우는거 보면 참 세월이 변했구나 싶구요.
아들래미가 슛팅이 약해서 좀 찾아보고 저도 연습해보니 시원하게 슛이 날라가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깜놀.
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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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땐 하나도 모르고 그냥 일자로 쭉차면 되지 했는데 그게 아니고 사선으로 발등뼈에 맞추면 쭉쭉 날라가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연습중이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4589520
축구 슛팅하는법.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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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고퀄입니다 ㅎㅎ
스르륵에는 고퀄만 올리라고 배웠습니다.
큰 벽 같은데 거리를 두고 툭툭 차면서 감각을 느껴 보시면 금방 늘어 나고 포인트 를 찾을수 있답니다...
바닥에 낮게 쫙 깔리면서 휘지 않고 직선으로 잘 날아가는 킥이 제일 맘에 들지요.
감사합니다. 벽치기 연습도 해봐야겠네요. ^^
뭘 연습하신다구요?!???!??
////ㅅ/////
고딩때인가 용돈 모아서 미즈노 리발도 축구화사서 하루종일 슛팅 연습했는데 ㅠㅠ 축구 해 본게 언제인지 ㄷㄷㄷ
전 사회인야구도 해보고 그랬는데 축구는 완전 문외한이였어요. 하지만 아들래미랑 같이 놀아줄려고 축구에 관심이 가네요.
정중앙을 발등으로 제대로 차게되면 무회전이 되는거죠.
날두 최전성기시절 컨디션 좋을 때 보면 30m 프리킥인데도 4바퀴정도밖에 안 돌더군요.
발위치가 잘못됐었더라구요. 발을 90도로 차는줄 알았는데
발을 30도 정도 사선으로 차야하더라구요.
종아리 햄스트링 조심 ㄷ ㄷ
네..감사합니다.
그래서 지대로 맞았을 때
'발등에 잘 얹혔다'라고 말하쥬 ㄷㄷ
네. 그러니까 발등뼈로 차는거..ㄷㄷㄷㄷㄷ
굱대 스리가 시절 일병때 중앙에서 공잡아서 선임에게 패스 한다고 힘껏 찻는데 어쩌다 골이 휘어져서 골이 되더라는,,,,,,
어쩌다가 한번씩은 볼이 제대로 착착 감긴다는 느낌 아닌 느낌 쩝,,,,
그럴때를 손맛이 아닌 발맛이라고 하나요? ㅋ
꼬발로 차야쥬 ㄷㄷ
발가락 부러져유.ㅜㅜ
이걸 이제 알다니 ㅠㅠ
반대로도 해보시길 ^^
엄지발가락으로 꼽듯이 공 중앙을 차는거죠! ㅋㅋㅋ;;
받아라! 대 우주 공간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