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연재 유기, 떨어져가는 필력, 대놓고 본편에 나오는 떡밥들 유기한다는 선언, 본편을 위협하는 잘 나가는 외전작(이세계 콰르텟), 밈이 되는 본편장면들... 이제 팬들이 한줌남은 떡밥 굴릴 일밖에 안남음...
재수 더럽게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