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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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금 작가가 '전해들은' 시골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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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집에서 도축하면 좋은 고기도 존나 맛없음. 돼지 막 도축하면 구워먹을 엄두도 못내고 닥치고 물에 삶아야하더라. 나도 들은 이야기이임
참고로 소아줌마도 나이가 꽤 있으니 생각보다 옛날 이야기일겁니다
아무튼 그런거임
어째선지 체험담에 아빠로 보이는 모습이 계속 보이지만
들은 얘기입니다
돌겟네 진짜
안그럼 ㅋㅋ 시골사람들 도축 존나잘함 ㅋㅋㅋ
할머니 환갑잔치도 돼지 잡아서 했는데 시골엔 다 도축 기술있으신 분들이 계셨던 우후후
일본일본일본 오늘도 평화로운 홋카이도
고기잡내의 원인중 하나가 방혈을 얼마나 잘하나라서
아무래도 전문업자들이 도구갖춰두고 하는거랑은 차이가 나겄지
근데 저거 집에서 도축하면 좋은 고기도 존나 맛없음. 돼지 막 도축하면 구워먹을 엄두도 못내고 닥치고 물에 삶아야하더라. 나도 들은 이야기이임
선생님...?
고기잡내의 원인중 하나가 방혈을 얼마나 잘하나라서
아무래도 전문업자들이 도구갖춰두고 하는거랑은 차이가 나겄지
안그럼 ㅋㅋ 시골사람들 도축 존나잘함 ㅋㅋㅋ
할머니 환갑잔치도 돼지 잡아서 했는데 시골엔 다 도축 기술있으신 분들이 계셨던 우후후
경직푸는 거랑 숙성문제는 도축 잘하고 말고가 없더라.
맞음 돼지간 정도나 바로 먹을수있지 나머지 고기는 마늘이랑 향신료 잔뜩넣고 수육행
축산업 하시는 분들이라 잘하지 않을까?
난 진짜진짜 들은 얘긴데 실력차인거같음. 돼지 바로 도축된게 그렇게 맛있다던데
어째선지 체험담에 아빠로 보이는 모습이 계속 보이지만
들은 얘기입니다
참고로 소아줌마도 나이가 꽤 있으니 생각보다 옛날 이야기일겁니다
아무튼 그런거임
소여사 아버지가 젊을때 기준이면 50년도 더 된 얘기일 수 도 있음
돌겟네 진짜
일본일본일본 오늘도 평화로운 홋카이도
들은 이야기임. 암튼 그렇다고.
그래, 잘 하자.
아무튼 건너 건너 들은 이야기다
은수저에서 도축하는 거보니까 왜 고기가 맛있는 건지 생각하게 되더라.
저분들이 안 계셨다면 냄새났을 거니까.
도축법이 생기기 이전 일이라 지금기준으로 뭐라하기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