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 중인 인터넷 글

얼마나 짜증나고 힘들면 저러겠냐만 애가 우는데 그럴수도 있지

층간소음 방지 설계 안한 건설사 탓이지

중요한건 최소한의 방음 시공도 제대로 안하고 건물파는 시공업체를 욕해야 하는데
이런식의 vs는 소모적이고 본질을 흐리는 일인것 같음..
시공업체를 파괴하자

옆집 애 울음소리도 못막아주는 시공사 설계가 잘못됨

애기 근데 원래 아무때나 우는데

애가 안울게 할수는 있는거냐????

애기우는걸로 입 틀어 막으란 소리는 너무한거 아니냐 ㅅㅂ

애를 어떻게 안 울게 해..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애 우는걸 뭐 어쩌라고
우는 애 암만 달래봐야 얼마나 금방 멈춘다고
입을 틀어막는건 학대요 혼낸다고 그게 먹힐 것도 아니거니와 애초에 뭘 혼내야하는 건지도 모를 일인데
개 븅신같은 소릴 하네
자기는 그렇게 안 큰 사람인줄

애가 우는 게 당연하지 ㅆㅂ 지도 그렇게 컸으면서.

자기는 안울었을까.

짜증은 나겠지만 그게 컨트롤 되면 애가 아니지;

이거 가지고 층간소음이 심하면 어짜고 하는 애들 있던데 기본적인 생활에서 나는 소음까지 문제삼는 건 말이 안된다. 다른 글에선 애있는 집보고 방음 제대로 안된 집에 살 꺼면 애를 낳지 말라는 헛소리하는 애도 있던데 오히려 반대로 일반적인 생활 소음도 견디지 못할 꺼면 그 사람이 자기 집에 방음 장치를 하든가 산에 들어가 살든가 해야지.

나중에 가수나 성악가하믄 되겠다

애가 우는건 어쩔 수 없다쳐도...
울음때문에 애가 피해를 줬으면, 부모가 이웃에게 직접 가서 인사하면서 양해를 구했어야 함.
부모가 일일이 고개숙이고 양해구하면 이웃들도 왠만하면 저런걸로 얼굴 안 붉힘.
글을 저렇게 붙여놓을 정도면 부모가 얼굴도 안 비췄을테고, 밤마다 우는 소리 날테니 빡칠만 하겠지.

애 울때 헤어드라이기 틀면 딱 멈추는데..
그것좀 해보지..

저거 붙인 사람도 이해는 간다
애가 우는건 당연하긴한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수면을 방해받다보면
그 사람도 미치겠지
힘들게 일하는데 잠도 제대로 못자니

애가 우는건 어쩔수가 없어
물론 새벽에 울어서 같이 깨면 열받을수밖에 없지
근데 애가 운다고 다 들릴정도면 시공업체가 잘못한거야

난 저 글쓴이 100% 공감임

'애 입을 틀어막는다'는등의 감정섞인 표현만 자제했다면
시끄럽게군 아이를 가진측이 일방적으로 탈탈 털렸을 것...
하지만 순간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서 논란글로...

애 울음 컨트롤이 쉬우면 이해하는데 그게아니니 쩝...

이미 다 지나간 시공업체 이야기보단 어찌됐든 우는 집이 잘못한거임. 저렇게 쪽지 붙여서 뭐라고 할 정도면 양반인거다. 진짜 법으로 문제 삼으면 찍소리도 못함. 이건 애 키우는 집이 할 말이 하나도 없음. 그냥 일관되게 죄송하다고 빌고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떡이라도 꾸준히 돌려야지.

누굴 머라하기 힘든것이기도 한일이네 근데 애이쁜건 지자식이니 이쁜거지 남한테 이쁜건 아님

티비에서 봤는데 애기가 밤중에울면 한번은 확인하되 그 뒤로는 방치하라고 하는데 뭐가 진실임?
아동심리학자 나와서 저러면 아 내가 울면 엄빠가 오는구나라고 학습이 되서 안된다고하는데
알려줄사람~

시공사 얘기 자꾸 나오는데 어지간한 한국 사람들 재력으로는 옆집 애가 울어제끼는 소리 다 차단해주는 정도의 설계된 집에서 살기 힘들거같은데.
솔직히 시달린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저렇게 써서 붙여놓는게 아무 도움도 안 될 것 같고,
이사갈거 아니면 참는 것 외에는 답 없는 상황임.
애기들도 성격에 따라 잘 안우는애들있고 뒤지게 우는 애들 있고 그러는데 저 부모들도 자기 애가 저런애가 태어날 줄 알았나.
영화관 같은 데 데려와서 우는애 데리고 밖에 안나가고 버티고 있거나 그런 상황이면 데리고 나가라고 어떻게 좀 해볼 수 있는데
저건 뭐 이사가라고 할수도 없고...

곶통받고있는 주민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표현이 너무 과격하다잉...

그리고 새벽에 우는 애기 울음소리는 창밖에 던져버리고 싶다고 생각해본 부모들도 있을정도로 짜증이 섞인 악받친 울음 소리임.

애고 나발이고,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저 글쓴이 욕하는 사람 데려다가 딱 한 달만 같은 환경에서 살라고 해보고 싶다 ㅋㅋㅋ

애기 키워보면 저딴소리 못한다...애기가 달랜다고 바로 그치면 그게 애기냐. 키우는 당사자는 더 죽을맛이야....

방음이 얼마나 안되는 집이길래..

말이라도 곱게 쓰지 애가 개도 아니고 뭐 입마개라도 매란 소린가. 입 틀어막으라는 게 할 소리임? 뉴스에서 부모가 애 입을 틀어막았네 어쩌고 하면 아동학대라고 할 거면서. 거 말 좀 곱게 하면 알아서 미안해하고 사과할 거 쓸데없이 분쟁을 만드네

일단 애를 안키워봤거나 잘 안우는 애만 본 사람인거 같네요
보통 애를 키워봤다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
오히려 아이고 저 집 또 고생이네 이러지
근데 나도 총각땐 저런 생각하긴 했어요
직접 겪기 전엔 잘 몰라요

달랜다고 울음 그치면 무슨 걱정? 아마 부모가 제일 미치고 환장할거다.

애 없는 미혼 유게이 : ㅅㅂ 존나 짜증남 민폐임
애 있는 기혼 유게이 : 우리도 힘들다 ㅅㅂ
그렇습니다 결혼은 나쁜겁니다.
사랑은 야겜에서

....건축회사들 좀 조졌으면... 집같지도 않은 걸 만들어놓고 팔어...

딱히 정부 정책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증오가 가득한 글을 보면 애 낳고 키우기는 힘들 듯. 이미 서로가 서로를 너무 미워함;

어느정도 나이의 애가우느냐가 좀 궁금하고~
그리고 갓난애가 우는건 어쩔수없는거지만 자주 운다는건 방치한다고 볼수도있을거같긴하다. 방치하지말고 잘 달래서 안울게좀 해봐라의 글인거같어~

원래 막 태어난 신생아는 2시간 단위로 깨서 울어댐. 이건 답 없음. 백일지나면 점점 잠자는 시간이 길어지지요. 그리고 그때부터는 밤에 한번 잠들면 안깨고 아침까지 잘 잡니다.

애는 지가 그만 울고 싶을때 뚝하는거다
달랜다고 뚝 하는게 아니고, 아무리 달래도 안그치면 부모 맘은 오죽하겠냐
애 키우는 부모가 죄인도아니고.. 이딴나라에서 애 키우는 아비로 참 안타깝다.

옛날에는 집에 애잇으면 미리 이웃들한테 가서 양해도 미리 구하고 간간히 선물도 미리하고 해서 서로 이해하자 어쩔수없다 이러고 잘 넘어갓는데
요즘엔 걍 남남이라고 애가 우는걸 어쩌라고 라는 집 ㅈㄴ많음
여기 댓글만봐도 느껴질거임

이 시벌것 같은 글은 또 올라왔네 요즘은 잘 안그러겠지만 이사가 길어지거나 애가 들어오면 주변 집에 시루떡 정도는 돌리면서 양해를 구하는게 예전에는 통상 적이였어 그런데 지금은 그냥 지내는게 일반화 되어있는거 같음. 솔직히 갓난애기면 달래서 울음을 그치게 하라 할 수 있는데 달랜다->울음을 그친다 이게 아님 새벽에는 심하면 2시간에 한번은 울지... 저기 글쓴이가 몇 번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가 없는 경우에는 이해가 감 그런데 다짜고짜 그런식이면 난 글쎄... 좀 그렇다 애 입을 틀어막으라는게 과연 ;; 옳바른 표현 이였을까 싶네. 나도 할아버지 집에 살때 윗층에 장애 애가 있어서 매일 저렇게 울더라 심정을 공감 못하는건 아닌데 표현이 과격한건 사실임.

애를 키워보면 저런 글을 쓰진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한가지 확실한 건 아이가 울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가능한 울지않도록 달래고 보듬어 줄 뿐만 아니라 이웃에 피해가 갈까봐
걱정도 많이 합니다.

다들 저런 일을 안 겪어봣거나
자기 아이가 우는것만 들어본듯.
엄청 짜증날거 같은데 진짜..
밤마다 자기 애도 아닌데 애 우는 소리에 깨어야 하는걸.
대체 저 사람이 왜 이해하고 감당해야 하는건지..
무작정 이해하라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언제까지 피해자들끼리 싸워야 되냐? 제발 이젠 우리끼리 책임 묻지말고 건설사랑 시공사에 따질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한다.

저 항의하는 사람이 잘못한건 그냥 표현이 좀 과격했다 하나뿐임. 그 외엔 애 키우는 쪽이 할말이 없음.

다들 마음이 넓구나

입을 틀어 막아라 같은 얘기는 하면 안되겠지만 저 상황은 이해간다. 얼마나 잠을 깨서 빡쳤으면.

애가 밤마다 울면 주변 세대 가서 과일이라도 돌리며 사과라도 하면 저런 식으로 쪽찌 같은 건 안 부칠 거 같은데

애를 키워보면 저런소리 못하지 <--- 맘-충들 18번 레파토리 아닌가 이거?

이젠 애키우는거도 죄짓는게 되는 시대가 온건가;;; 팩트만 따지면 피해가 가는건 맞지만...이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