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알 텐데,
원래 슈퍼맨은 못 날았다. 엄청나게 멀리 정확하게 점프하는 거였지.
다만 시간이 지나며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며 현재는 비행도 기본셋으로 정착한 상태.
이걸 가지고 작품 안에서 설정으로 풀어낸 만화가 있다.
Superman Smashes the Klan.
슈퍼맨이 라디오 쇼에서 KKK를 작살내고 다니며 현실 KKK에게 개쪽을 준 사건을 기반으로 한 작품.
그림체가 익숙하다면 구리히루 맞다.
배경은 1900년대 중반으로, 여기선 슈퍼맨이 아직 날지 못하는 상태다.
그때 그 시절 꼴통스러운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동양인 이민자와 슈퍼맨의 정체성을 하나로 엮어서 설명하는 줄거리가 특징인데,
여기선 슈퍼맨이 날지 못하다가 날게 되는 이유를,
'사실 슈퍼맨은 처음부터 날 수 있었지만 인간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힘을 절제했던 것이다!' 로 설명한다.
슈퍼맨의 본질은 시골에서 자란 인간 클라크 켄트라는 것을 생각하면,
작품 안과 밖의 설정을 꽤 설득력 있게 이어붙인 것.
쫄쫄이 위에 빤스를 덧입는 순간부터 패션은 절제를 안한거 같은데
BLANE!!!
그 와중에 여캐 예쁘네
그 와중에 여캐 예쁘네
BLANE!!!
헉 날으는 이탈리안브레인랏이다
쫄쫄이 위에 빤스를 덧입는 순간부터 패션은 절제를 안한거 같은데
쫄쫄이 빤스는 변태로 보일뿐 인류를 초월한 괴물로는 안 보이니까
맨 오브 스틸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