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데터 신작과 프레데터 얼굴의 변천사

우리가 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프레데터의 기본형태

사실 영화를 보다가 피규어를 보면

그제서야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머리가 엄청 크다는 점이다

 엄청난 대두

머리 = 상체 수준

거기다가 프레데터는

기본적으로 이미가 굉~장히 넓다

뭐 물론 어디까지가 이마고

어디까지가 머리인지

인간 기준인건지

딱 잘라서 말하기는 힘들지만

아무튼 가로, 세로 모두 넓다

어마어마한 M자 탈모

옆에서 보면 더욱 도드라지는데

그냥 동그란 형태도 아니고

뒤로 누워진 형태다보니

더더욱 크게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영화만 보다가

피규어를 사려고 보면

깜짝 놀란다

왜냐하면 프레데터 영화의 시작을

사람이 탈을 쓰고 촬영하는 방식으로 시작했었고

여러가지 에니메트로닉스 기술과

이것저것 덧붙이다보니 

머리 싸이즈가 엄청나게 커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저 모델분은

머리가 큰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프레데터 얼굴 탈을 쓰고나명

부피가 어마어마해진다

물론 이게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고

이제는 대두인것도

프레데터의 개성이 되긴 했다

인기가 많은 우리 

스카 프레데터 형님

또 한 인기 하시는

우리 울프 프데데터 형님

카툰, 게임, 만화를 제외하고

영화 기준으론

프레데터들의 대부분의 얼굴은

스카 프레데터와 거의 흡사하다

그러면서 크게 바뀌는 지점이 생겼는데

영화 프레데터스에 등장한

버서커 프레데터

일단 이놈도 상당한 대두다

ㅈㄴ 크다 진짜로

헬멧도 기존 사이버 외계인보단

무서운 해골의 인상으로 바뀌었다

거기다가 얼굴이 상당히 독특한데

기본적인 프레데터의 틀은 비슷하지만

위 아래 송곳니가 앞으로 더 많이

튀어나오는 디자인이 되었고

넓은 이마도 좀 더...

생물의 끔찍한 느낌을 살렸다

거기다가 아래 송곳니의 턱이

위 송곳니의 턱보다 훨씬 더 길다

살벌하게 생겼긴한데

어찌보면 무서운 문어같기도하고...

확연한 차이

그래도 이건 기존 프레데터의

비슷한 느낌은 많이 남아있는데

여기서

한번 더 디자인의 큰 변형이 생긴다

바로 영화 프레이에 등장한

페럴 프레데터

헬멧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헬멧을 쓴 상태에서도

송곳니가 돌출된 독특한 디자인이다

개인적으로 프레이 작품을 떠나서

페럴 프레데터의 저 헬멧 디자인은

정말 맘에든다

"진짜 ㅈㄴ 못생겼네"

거기다가 본 얼굴은

더 충격적인데

진짜 드럽게도 생겼다

일단 기존 프레데터의 두상과도

확연히 다르다

약간...벌레에 더 가까워진 느낌

인상 한번 드럽다

컨셉아트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도

기존 프레데터와 다른 이질감이 느껴지고

입을 최대한 벌린건 가히 충격 그 잡채

사악하다는 느낌을 주기위해

과격한 인상으로 그려냈다고 한다

그리고 신작에 등장할 예정인

프레데터

가장 큰 차이점으로

머리가 확실히 작아졌다

이마 부분이 확연하게 짧고

좁아졌으며 이제는 

인간과 많이 비슷해졌다

거기다가 풍성충이다

머리가 앞 이마부분까지

들어차있다!

구강 구조는

다시 예전 프레데터와 흡사해졌다

머리가 작아졌다보니

뒤에서 봐도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졌으며

누구인지 알수는 없지만

이런 작은 헬멧을 착용한 녀석도 등장한다

이번 신작품에서 다양한

프레데터들이 등장할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인 머리 크기의 비율도

조정이 되는듯해서

개인적으론 기대가 된다

(어차피 스토리따위 기대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