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붉은 건담을 갖고있는가?
- 모름
건담이 말한다는게 뭔가?
- 모름
왜 지구의 바다에 가고 싶은가?
- 건담이 가고 싶다고 함. 결국 모름.
왜 현상금까지 걸려가면서 키라키라를 형상화한 낙서를 하고 다니는가?
- 모름
이정도 캐릭터면 뛰어난 뉴타입 아니면 정신나간 강화인간 급 캐릭터인데 막상 클랜 배틀 중에 보면 사람 죽이면서 괴로워하거나 즐거워하고 그런건 또 아니고 아주 낙천적임.
건담에서 비슷한 캐릭터는 안 떠오르고 굳이 따지자면 에바의 카오루가 제일 가까운 것 같음.
얘가 그 탄지로소리듣던 걘가?
건담에서 흔히 말하는 누군가의 그릇 역활에 가장 충실한 캐릭터 아닌가 싶음.
지구에 가고싶은 건 건담이 가고 싶은건데 건담은 샤론의 장미를 찾고있고
그게 지구에 있을거라 지구에 가려고 하는거임.
그럼 샤론의 장미가 뭔데?
몰라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