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마관련으로 베글 갔는데, 결국 시마는 1년전쟁 극초반에 살인가스 미사일 이미 콜로니에 갈긴거니까, 지쿠악스에서도 여전히 불행할거고,
그러면 그 콜로니 구조에 나섰다가 그 참상을 직접 목격한 시로는, 지쿠악스 세계관에서 결국 지온 혐오에 쩌든 인물로 타락한거 아닐까??
우주세기 원작에선 1년 전쟁이 더 심하고 오래 지속되면서 지구에까지 지온군이 진출했는데, 그렇게 시로가 아이나하고 만나면서 지온에 대해서 선한 감정도 갖게돼면서 "지온이라고 무조건 적이 아니다.. 전쟁에선 살아남는게(결혼하는게) 결국 제일인거야!"를 깨닫게 됐는데.......
샤아가 건담으로 무쌍찍어버린 세계관에선 시로가 지구에 파견됐을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나로썬...
아이나짜응과 결혼못한 시로는 타락하는 루트밖에 남지않았다고!!!!!
지쿠악스 세계선에서도 1년 전쟁은 비슷한 시기에 끝났긴 했어서...
아이나랑 만났는지는 모르지만 압사라스는 없을듯
아 빅잠 양산이 됐는데 압사라스같은 결함기 왜 만드냐고 ㅋㅋ
지쿠악스 세계선에서도 1년 전쟁은 비슷한 시기에 끝났긴 했어서...
아이나랑 만났는지는 모르지만 압사라스는 없을듯
그렇네?? 압사라스는 특히 지구전이 지온한테 안좋게 흘러가던 딱 그때라서, 그걸 뒤엎으려고 기니어스가 압사라스에 미쳐있던거니까
아 빅잠 양산이 됐는데 압사라스같은 결함기 왜 만드냐고 ㅋㅋ
아 진짜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믹스판 시로를 보면 초기엔 지온 죽인다맨에 가깝더라 지쿠악스에선 짬까지 찬 티탄즈 소속원이 됬을지도 모름
군 제대하고 무기 상인 해서 혐오가 더 심해지는거지
(성우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