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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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찬들..?
???
냅다 확 차버리고 싶네요
근데 아파트에서 왜 지정주차제를 안하는 건가요??? 지정주차석 만들어놓고 거기만 주차하면 모든게 해결될꺼같은데..
감사 안 받고 주차하는 걸로
근데 저 사진으로 엄만지 아빤지 어떻게 알아서 제목이 엄마인 거죠???
저러고 싶음 전용 주차장있는 단독주택살지.. 고3이 벼슬인가..
내 어머니가 저런다면 쪽팔려서 그 차에서 못내리것다...
결말이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상황설명]
이게 항상 주차하던 자리에서 불러오는 '착각'인데..
그자리만 주차하다보면..자기 전용자리 처럼 착각하게됨..
그리고 '권리' 라고 착각하게됨..
그래서 저런것을 가져다 놓는것도 '권리' 라는 판단으로 생각하게됨.
또 다른 착각은
고3이 벼슬이라고 착각 한대서 오류가 또 발생
늘 하던 패턴, 늘 하던 행동 양식이
'권리' 로 착각 하게되는 오류
그리고...
아들 : '아 엄마 제발좀 그거 하지마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어'
지인이 찍은건데 여기서보니 신기하네
진짜 궁금하다..
내가아는 어떤사람이랑 같은타입이예요
진짜 멀쩡한데 한번씩 저렇게 말도 안되는 누가봐도 병x같은 생각을 말하고 전혀 본인이 잛못됐다는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진짜 신기해
고딩 진학할때 전교에서 585등했는데(- -v) 1학년때 야자째고 자취방 들어가는길에 배달오토바이에 깔려서 반년동안 병원신세(오예~오전수업)
철없고 개념없고 여튼 그냥 막 살았는데 초겨울쯤인가 학교 끝나고 집에가니깐 자취방 문앞에 두꺼운 솜이불 비닐에 싸여 놓여있고 엄마 왔다간다고
라면박스 대충 비슷한거에 못생긴 글씨로 적어서 꽂아두곤 추운데 덮고 자라고
시골에 막내한테 전화하니깐 엄마 사과밭에 일하러 갔다가 팔다쳐서 병원갔다온다고 했다고 하고
근데 진짜 그날 밤 이불 덮고 엄청 울었음 솜이불 사이에 6만원이랑 까맣게 말린 곶감이랑 보고 엄청 울었음
1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아파서 집에 내려가야한다고 샘한테 구라치고 시립 도서관에 나감 도서관 문열때부터 문닫을때까지
밥은 대충 밥만 들고가고 라면사서 먹고 이해가 안되는건 그냥 다 외웠음 평생 그때 처럼 미친듯이 공부한적이 없었을듯
졸업하고 전액받고 국립대 진학하고 집에 빚 다 갚고 돈도 벌어서 땅도 사고 엄마 소원대로 집도 넓은데다 멋지게 지어 드렸는데
엄마는 여전히 근심걱정 인상 팍팍 잔소리 챱챱 내년엔 장가를 가던가 해야지
진짜 고3이 벼슬이네 ㅋㅋㅋㅋㅋ 그건 자기네 가족내에서만 그런거고...
참 이기적이네요 ㅋㅋㅋㅋㅋ
대학도서관에서 한 또라이가 자기가 1년내내 앉은 자리라고 다른 사람보고 비키라고 하는 개소리 시전하는거랑 똑같잖아?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X들은 코를 잡고 입에다 고삼탕을 부어야.
이런 상황을 위해 집을 계약에 주차공간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럼 당연히 지정석이되고 권리행사가 당연해지죠.
그 자리가 맘에 안들면? 맘에 드는 자리를 가진사람하고 거래를 해야죠. 이게 맞지 않을까요??
자식새끼 졸라 좋은거 배우면서 크네.
뭐래 차를 대며.
(삼수생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