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일본에서 개발한 품종이 한국에 수입돼서 "금싸라기 참외"라고 명명되며 다른 품종 죄다 도태시키고 시장 먹어버린 케이스다.(보다 정확히 말하면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을 개량시킨 것)
그런데 일본에선 참외 자체가 멜론에게 져서 사라졌기에 한국에서만 먹는 과일이 되어버렸다...
원래 한국에서 먹던 토종 참외는 이런 녀석
개구리 참외라고 불렸다.
참외
일본에서 개발한 품종이 한국에 수입돼서 "금싸라기 참외"라고 명명되며 다른 품종 죄다 도태시키고 시장 먹어버린 케이스다.(보다 정확히 말하면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을 개량시킨 것)
그런데 일본에선 참외 자체가 멜론에게 져서 사라졌기에 한국에서만 먹는 과일이 되어버렸다...
원래 한국에서 먹던 토종 참외는 이런 녀석
개구리 참외라고 불렸다.
같은과 맞으니까
새로운
지시기
느러따
토종은 쌈장 찍어먹을 비주얼인디
참외보단 오이처럼 생겻엉
같은과 맞으니까
외가 오이임.
친가 오이는 없나요?
참외귀신인 울 엄마 말씀엔 저것도 달긴 했다함. 상품성이 떨어져서 밀린듯.
그러고보니 파파야메론이라고 특이해서 사먹어봤더니 메론도 아니고 파파야도 아니고
그냥 울트라변신 참외여서 배신감에 우걱거렸던적이..
일본에서 한류 특집 머시기 하면서 한국 참외를 먹는 방송이 있었는데 씨는 싹 빼고 먹더라 맛알못쉑들...
헉 난 개똥참외 인 줄 아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