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막 가지고 이것 저것 가지고 놀고 있는데
AF 미세 조정이라는게 있네요.
이 기능 쓸만한 기능인가요?
24-105L II 살짝 후핀이 나는것 같아서 몇시간째 씨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조정을 하는가에 따라서 그때 그때 달라서 매우 맞추기가 힘드네요. 캎 핀이라는것을 해보고 싶은데 ㅡㅜ...
매뉴얼 모드에 놓고 ISO 고정 해놓고 같은 조명 아래 선명한 글자, 자 등 여러가지 피사체를 동원해봤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는 안나오네요. ㅡㅜ
AS 센터가서 핀교정 해달라고 하면 같은 방법으로 하는겁니까?
그리고 한가지더.
라이브 뷰(+ 수동 초점)과 뷰파인더로 초점을 조절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사진을 확대해서 보는데 왜 사진의 선명함이 다르죠? 초점문제가 아니라고 똑 같은 상태로 라이브뷰냐 뷰파인더냐로 찍었는데 라이브뷰가 미세하게 더 선명합니다
혹씨 몰라서 Raw 파일로 찍어도 마찬가지더군요. 거기다가 화이트 발란스도 좀 다르게 나오던데 왜 그럴까요?
뷰파인더 보고 찍는 기술이 구식이라 핀문제가 발생 합니다.
라이브뷰때 최신 듀얼픽셀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라이브뷰 초점이 더 정확합니다.
간단히 말에 40년전 기술과 현재 기술이 같이 있는 것이 캐논dslr의 이고
현대 기술만 있는 것이 소니미러리스 입니다.
????
셔터스피드가 약 1/160 ~ 1/200 보다 느린 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뷰파인더 촬영시 미러쇼크로 인해 발생한 블러로 인해 화질이 저하됐을 확률이 큽니다.
(라이브뷰 촬영시엔 미러쇼크가 없으므로 뷰파인더 촬영시에만 미러쇼크 발생함)
제 경우도 카메라나 렌즈 새로 들이면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 방법으로 핀을 확인하는데,
주간이라도 그늘에서 테스트하는 경우 "핀은 분명 맞는 것 같은데 화질이 흐린 경우"를 종종 겪습니다.
셔터 스피드가 1/200보다 느린 경우들이었으며, 라이브뷰와 달리 미러쇼크가 있어서 블러가 생겼습니다.
짓조 위에 올려놓고 소용 없더군요.
해결책으로는
1.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조정하시거나,
2. 육두막이면 사일런트모드가 있으니, 바디의 드라이브모드를 "Silent모드"로 바꿔서 촬영해보세요.
렌즈 3개 (캐논줌1, 캐논단1, 탐론단1) 미세 조정으로 칼핀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번에 맞추시기 보다는 여러장 찍어가면서 조정하시면 칼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