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 총합 추후에도 10종류 정도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세계 라면 축제"
입장료 1만원.
VS
일일방문객 수 평균 130명.
입장료 무료.
어린아이, 노인들, 고립된 사회계층에게 소통과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
물론 일반 시민도 제한 없이 먹고 갈 수 있음.
후원 + 세금으로 운영되는 나누면.
(다만 세금이라도 90% 이상이 후원으로 운영되고, 6천개 이상의 라면을 후원 받았지만...
애들이 좋아하는 짜파게티같은 특정 라면은 많이 수급이 어렵다고 함.)
솔직히 축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일반 복지공간에도 밀리면 어쩌자는 거지 싶음.
거기는 다른곳이야
3개 라면 축제
좋은 건 나누면 좋긴 한데 저기 일반 시민들도 이용하고 제한이 없는 말 그대로 나눔 공간이라 너무 유명해지면 진짜 복지 받을 사람들이 못 먹거나, 빌런이 마구 쓸어가거나 할 거 같아서 걱정되긴 함.
충주시가 좋은 거 하고 있었구만
3개 라면 축제
세계라면축제 저거 주최사 어캐됐나
희망보트 좉망보트인가 잡았나
그냥 사기던덕
뭐 작년에는 강호동도 와서 잘즐기고 갔다더니
뭐 다른건가?
거기는 다른곳이야
다른 곳임
부산시 이름만 빌리고 듣보 단체들이 후원금 슈킹하려고 만든 곳임
그건 구미
직접 하는거고 잘 되는 축제임
구미 라면 축제 이야기인거 같은데, 그건 구미시 주관에 농심이 후원하는 행사라서 저거랑은 급이 다름.
그걸 아무한테나 돈만주면 부지며 시의회 이름을 빌려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순수한 태초의 무엇인가일겁니다
강호동 나온 구미 라면 축제는 농심이 직접 나서서 후원하는 축제임
부산 라면 축제는 대기업조차 없고 주최자측도 튐
충주시가 좋은 거 하고 있었구만
충주 나누면은 조만간 충주맨 유튜브에서 나오겠네.
저런 좋은건 홍보 많이 해야지.
좋은 건 나누면 좋긴 한데 저기 일반 시민들도 이용하고 제한이 없는 말 그대로 나눔 공간이라 너무 유명해지면 진짜 복지 받을 사람들이 못 먹거나, 빌런이 마구 쓸어가거나 할 거 같아서 걱정되긴 함.
충주에서 축제 저렇게했으면 충주시 유튜브에서 또 난리났을듯
라면축제는 애초에 해먹으려고 개최한거니깐
목적자체가 아래 무료라면나눔이랑 완전 대척점을 이루잖슴
땡볕 봐라 진짜 가기 싫겠다.
왕뚜껑 맛있겠다 사먹으러갈까..
전주시 에서 하던건데 전국적으로 확대 되고 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ㅎㅎ
애초부터 해먹을 생각으로 추진한 행사나 다름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