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스크 옴 혼자서 무려 사이코 건담을 입수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함
원작과 달리 고작 소령 수준에 불과한 바스크 옴은 아직 '티탄즈' 라는 조직 기반도 없고 창설 준비중인 상황.
이런 인물이 사이코 건담과 강화인간을 입수해서 사이드6에서의 키시리아의 암살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일단 연방의 지원이 있는건 분명함.
이미 시이코의 겔구그에 적용된 마그넷 코팅만 해도 지온에 없는 기술이라 언듭되고 데이터 수집이 주 목적이라고 언급된걸 고려하면
연방은 상당히 오랜 기간 신기술 개발 및 실증 데이터 수집을 유령회사를 앞세워서 여러 콜로니들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봐야함.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모두 단순히 군수회사의 단독이라 보기보단 연방 정부가 뒤에서 진행하는 일들이라 보는게 적절.
그러니 7화의 바스크 옴에게 연방 정부는 기회를 준듯.
기렌쪽이 의도적 정보 유출로 연방힘을 빌려서 키시리아 제거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쩌면 기렌과의 이해 관계 맞아떨어진 연방과의 협업 키시리아 제거일수도 있고.
키리시아의 제거, 사이코 건담에 적용된 무버블 프레임과 여러 신기술의 실증과 실전 데이터, 그리고 강화인간의 능력까지.
한번에 실증할 기회를 극우 성향 특수부대, 티탄즈를 만들고 싶어하는 소령 바스크 옴에게 준게 아닐까 싶음.
기회를 줄테니 니 능력으로 성공시켜봐라. 그럼 니가 원하는 자리를 만들어주마.다만 실패하면 죽음뿐이다 식의.
확실한건 바스크 옴 소령 독단으로 저지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봄.
거의 확실하게 연방의 의지와 지원이 들어가있을거라 예상함.
바스크 옴은 그냥 적임자고
실 명령권자는 따로 있겠지 ㅇ 자미토프 같은 애들
어쩌면 기렌이 아니라 샤리아가 그 정보를 흘렸을 수도..?
바스크 옴은 그냥 적임자고
실 명령권자는 따로 있겠지 ㅇ 자미토프 같은 애들
어쩌면 기렌이 아니라 샤리아가 그 정보를 흘렸을 수도..?
나도 샤리아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