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은 얼마든지 회피할 수 있었던 전쟁으로 평가 받는데
청나라는 중원을 먹고 싶어하고
중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명과 총력을 다해서 싸워야 하는데
뒤에 있는 조선이 신경쓰이니 후방을 눌러놓기 위해 쳐들어 온것이 병자호란.
하지만 조선(특히 인조)은 이 거대한 판도에 대한 이해가 없었으니
병자호란 당시 인조는 청나라가 왜 쳐들어 왔는지도 몰랐다.
그러니 전쟁이 터지기 전에 협상에 들어갔으면 조선 강토가 고통 받을 일 없이
빠르게 상황을 종결지을수 있었던 찬스를 놓쳐버리고
남한산성에서의 47일 농성 똥꼬쇼를 하게 된다.
특히 인조는 친명배금 스탠스로 정권을 찬탈해놓고는
정작 자기가 대칸 앞에서 머리를 조아린 치욕(?)은 덤.
그리고 청나라가 명을 멸망시키고 중원의 천자국이 된 이후
조선은 큰 외침 없이 약 300년의 긴 평화를 맛보게 된다.
인조야... 이게 맞냐...?
할아버지처럼 잘 도망치던가
지금도 미국이냐 중국이냐 눈치보고 있잖아. 한번만 수틀리면 바로 나라 멸망각.
알았어도 인조입장에서 뭐하기 힘들었을 걸
광해군 갈아치워진 이유 중 하나가 둘 사이에서 간봤다는거잖어.(물론 이게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어여 통일부터 좀 하자..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능력도 없었고 시류를 파악할 능력도 없었고 심지어 빠르게 도망칠 능력도 없었던 왕
정보력이 중요한이유
할아버지처럼 잘 도망치던가
지금도 미국이냐 중국이냐 눈치보고 있잖아. 한번만 수틀리면 바로 나라 멸망각.
줄타기의 민족답게 존나 줄타기하면서 실익 챙겨야지뭐.....
알았어도 인조입장에서 뭐하기 힘들었을 걸
광해군 갈아치워진 이유 중 하나가 둘 사이에서 간봤다는거잖어.(물론 이게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그치만 이괄 아들내미 잡아가는 병크는 하지 않을 수 있었지
그리고나서도 십수년간 병력 재건 못한건 덤
실제로 명분은 폐모살제를 내걸었으니
어여 통일부터 좀 하자..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능력도 없었고 시류를 파악할 능력도 없었고 심지어 빠르게 도망칠 능력도 없었던 왕
근데 지금은 전후사정 다 안다고 해도 저때 조선쪽에선 빠르게 협상한다는 선택 할만큼 알고 있었음?
명이 망한다는것도 이자성의 난 때문이지 산해관이 뚫린게 아니라서 쉽지 않은 선택지긴 함.
말 대로 친명배금으로 정권잡았는데 친청 하면 남는게 없음
협상한다고 쟤들이 들어줄건가? 는 덤
인조도 문제고 정권잡은 놈들도 문제고 청나라에 사신따라가서 정보 가져오니 쟤는 신분이 낮은 놈이라 신뢰할수 없어요 이 지.랄한게 신하들
뭐지 왜 나 여기 가본거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