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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원만 입장가능한 VIP 대기실에 기레기가 들어가려다 제지당한겈

아이곸ㅋㅋㅋㅋ


근접샷 찍겠다고 몸 비비다 제지당한게 아니라

아예 VIP대기실을 들어가려고 했다니 참....

기자 비표가 무슨 국빈급 프리패스인줄 아셨나


가암히! 하늘같은 기자님을 대통령 대기실에 못 들어가게 하다니!!!!

하면서 경호원들이랑 시비 붙고 투닥투닥한걸 갖고

무슨 외교마찰이네 하니 아이고 뒷 골이야....


히익!! 기레기는!!! 밖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할때까지 좀 더 맞아야 할듯..
댓글
  • 우사우사냥냥 2017/12/15 00:21

    대통령이 들어간데 기레기가 들어가려다 퇴짜맞고 꼬장부리다 쳐맞은거라
    거기가 VIP대기실인지 어딘지 모르지만 알게 뭐람. 기자 양반들도 뇌피셜로 대충 중국 언론 문대통령 기사 없음. 하고 찌끄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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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연돌 2017/12/15 00:23

    뉴스에 나왔나요? 출처 좀...굽신굽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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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혓바닥 2017/12/15 00:33

    오늘 하루종일 회사 행사 때문에 방금 기사보고서 느낌점은 분명 쳐맞을직 했을꺼야 라고 생각듬. 팔이 안으로 안굽었던 이유는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세니까욬ㅋㅋㅋ 트럼프 한테도 욕 쳐먹던 것들인데 오죽할까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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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해? 2017/12/15 00:34

    청와대 페이스북도 영역침범이라는 기자분인데
    그깟 대기실 출입을 막다니 경호원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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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멩이별 2017/12/15 00:36

    때린건 잘못했어요....
    테이져로 지졌어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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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하햐 2017/12/15 00:36

    으아... 역시 과잉인가 싶었지만 역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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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날 2017/12/15 00:39

    예의라곤 젓도 없는 기레기 새끼들.
    국가 최고 통수권자의 일에 저따위로 한다면
    일반 국민을 상대로 얼마나 게 젓같이 할지 지들 맘대로 하려고 할지는 안봐도 훤하네.
    최소한의 예와 법도는 배워야 기자 아니냐. 그러기 싫으면 걸리지 말고 알아서 몰래 찍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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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병지대 2017/12/15 00:48

    첫 폭행글보고->ㅉㅉ 또 기레기가 국격을..
    디테일한소식(코트라경호)보고->총안맞은게 다행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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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뭐해영 2017/12/15 00:55

    총맞을거 걍 맞고 끝난거네 진짜 개념없었네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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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에빠져봐 2017/12/15 01:06

    경호방해도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출입제지에 항의했다고?
    아이고 귀한 기레기인줄 모르고 vip 대기실 출입을 막았다니 이런 무례한 중국경호원들을 봤나!!!!
    총에 맞아도 모자랄판에 눈탱이 맞아서 어쯔나?
    기자양반!! 경호하는데 니가 기자나부랭인지 테러리스트인지 그사람들이 알게뭐야
    중국경호원은 할일을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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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움직임 2017/12/15 01:08

    저는 연합 뉴스 술집에서 대충 봤는데
    중국 미친건가??했어요
    알고보니 당연한거였군요
    우리 이니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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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풰인 2017/12/15 01:17

    무려 대한민국 대표로 취재하러 가신분들인데
    프로필 거하게 공개해주셨음 좋겠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 행태 패씽좀 하게..
    이런 낫띵 기사는 언론사별로 솔팅해서리
    누구도 "뭐래" 라고 거짓추측선동이란걸
    쉽게 알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거짓말쓰잖아요.  그게요..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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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도까도미담 2017/12/15 01:22

    문재인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14일 오전 이날 첫 공식 행사인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격려사와 타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기업 부스를 돌아보다가 맞은편 전시장으로 가기 위해 중앙 복도를 통해 이동했다.
    행사 취재 허용 비표를 목에 걸고 있던 청와대 기자단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문재인 대통령의 뒤를 따라 이동했지만, 갑자기 중국 경호원들이 가로막았다.
    결국, 문 대통령과 청와대 소속 경호관들만 빠져나가게 됐고, 이에 한국일보 사진기자 A씨가 취재 방해에 항의하자 중국 경호원이 그의 멱살을 잡고 내동댕이쳤다. 넘어진 기자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이 장면을 연합뉴스 기자가 촬영하려 하자 다른 중국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카메라를 빼앗아 던지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일단 기자들은 감정을 가라앉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맞은편 홀로 이동하려 했으나 입구에서 또 다른 중국 경호원들이 막아섰다. 취재 허용 비표를 보여줬지만 막무가내였고, 이에 매일경제 사진기자 B씨와 중국 경호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400&key=20171215.99099006722#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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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르뚜가 2017/12/15 01:23

    총 안맞은걸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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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라777 2017/12/15 01:28

    세상에~~어쩐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야지!!
    하..그럼 VIP실을 못들어가서 맞고 억울하고 분해서외교논쟁으로 일키우려 한거예요?
    진짜 할말을 잃는다...그것도 다같이 대동단결해서?
    하...도대체 어디까지 창피해야 하는걸까..
    진짜 진짜 세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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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y 2017/12/15 01:32

    미국 백악관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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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보고있나 2017/12/15 02:05

    아이고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기레기들이 기레기짓을 하다가 제대로 된 제지를 받은 거였네요.
    이런 말 좋아하지는 않지만, '맞을 짓'이라는 게 확실히 있기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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