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벌어진 명예살인

터키는 흔히 생각하는 중동국가들이랑은 좀 다름. 저기선 남자가 흔히 말하는 명예살인을 저질러도 사법부에서 서구권처럼 중형때림.

그 터키도 지금은 에르도안대통령 독재 이후로 다시 세속주의 버리는 중.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그렇게 갑자기 세속주의를 버릴 순 없음
저기는 애초에 라마단 기간에 식당에서 술을 팔 정도로 이슬람교의 색채가 옅은 나라임

갑자기는 아니지. 에르도안 대통령이 총리시절부터 대통령제로 바꾸고 해먹다가
이후 아예 장기집권 선언하는 그 오랜 집권기간동안 점점 변해온거니까.
애초에 그인간이 총리의 자리에 오르던 시절 부터 이슬람주의 정당이었음.

굉장히 미개한나라라고생각한다.

그리고 원래 세속주의 향유하는건 지금의 중국에 대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자유분방한 경제발전의 모습을 누리는게 전 지역이 아닌 일부 특구이듯,
터키에서도 관광지와 도시 중심으로 좀 사는 계층에서나 보이는 특성이고
머릿수로는 적지않은 서민층,시골등 변두리지방 사람들은
여전히 이슬람교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고있음.
그들이 상류층에 보내는 시기나 우려를 받고 성장한 정치인이
바로 지금의 이슬람주의 정당 출신 독재자, 에르도안이지.

왜?

나 아는 사람 3명이 터키여자들이랑 결혼했는데 결혼 3년만에 애들고 도망감.. 그것도 3명동시에;;
그리고 유럽에서 터키사람들 인식 겁나안좋음. 터키여자들은 유럽에서 성매매 엄청많이한다고하고 바람피는 여자들 겁나게 많다고함.

왜? 터키 아가씨들 멋진 여자들이야.
외모는 화려한데다 그럼에도 이슬람국가란 영향이 있어서
결혼하면 남편에게 순종적임. 남편 입장에선 좋은거 아니냐?
물론 이교도나 불신자와 결혼한다며 그 집안에서 살해시도를 할지도 모르지만.

터키가 외형적으로만 자유분방하게 보이지 내부적으론 여전히 여성들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게 굴어.
그래서 조신함 따지면 거기 여성들이 유럽에선 손꼽을거야. 그런 경험이 있다면 외국생활을 동경해서
거길 박차고 나온 여자던가 하겠지.

터키여자가 성매매를 많이한다고???
히잡을 안벋고 당연시 여기는 나라가?????
남자새끼들이 그런거겠지
터키여자 튄건 좀 의외다 와 시바 ㅈㄴ...

이거 반대 아닌가..
터키남자가 양놈들처럼 생겨서 영국?남자라고 속이고 결혼해서 영주권따면
한국여자 버린다고 들었는데..

독일에서 성매매 종사자 1위가 러시아랑 터키라고함

와 씨.. 팔려나간 사람들아니냐
해외서 하는거라서 그런가.. 터키 안그러는 사람들은 안그러는데 또 지들끼리 서로 다르게 극을 달린다고는 하던데 그럴줄이야..

뭐, 보기엔 그래도 속은 여전히 여성에게 답답한 사회니까 탈출욕구도 그만큼 강하겠지.
그런식으로 해외로 흘러간 여성들이 많나봐. 아니면 이슬람권이니까 팔려갔던가?
그래도 터키가 무슨 사우디도 아니고 인신매매 한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