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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하는 김밥천국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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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맛도없어보이는구만.....
??: 학생!! 짬뽕라면이 취소한거 있는대? 그거 먹을래??
와 상엎어버리고 싶지만 못하겠지만 그러고 싶은
마음 뿐이지만..존나 열받겠다 진짜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ㅋㅋㅋ
귤 사러 갔는데 이거 작은거 맞있다고 그러시길래 아니 저는 좀 큰거 주...아니야 이거 맛있어 하면서 말 끝나기도 전에 낑깡같이 생긴 귤 한봉지가 이미 저한테 들려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저도 호구에오 ㅠ.,ㅠ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어딘지 찾아봄.
던지고 나와버려야지...
나도 어디 가서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찐따같은 성격인데...
"쫄면 내가 팔아먹었어~~~ 호호호호호" 소리 듣는 순간 상 엎어버릴 듯...
와... 진짜 화가 나네.
주문 잘못 받아서 폐기해야 할 음식 되팔은 거네요
먹지말고 계산하지 말고 나가야 할 음식점 같습니다
김밥천국이 아니라 본가김밥인데?
다음부터는 멘붕게로~~
좌표입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4450855
아직까지 진위여부는 확인할 수 없는 글이니까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는 맙시다~
난 천원 빼주면 감지덕지하고 먹는뎁 ㅇㅅㅇ. . .
겨울 쫄면은 만두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 . .
내 짬뽕라면 먹으러 완는데 어찌 쫄면이를 주늬?
잔반(?) 재활용(?)으로 식약청 ㄱㄳ?
ㅇㅇ
짬뽕라면 먹고싶은 사람한테 쫄면 강매하냐...
장르가 다른데...
최소한의돈으로 가게이미지를 최대한나빠지게했네
전 쫄면 아예 못먹어서 ㅜㅜ 저러면 성질 팍 낼듯...
물론 저도 평소엔 호구입니다....
김밥이랑 짬뽕도 만들어달라해서 만들면 주문취소하고 쫄면처럼 다음사람한테 팔아먹으라고 하고 나오고 싶다
강매시키네...ㅎㅎ... 저런 상황이면 싸움날거 같음
뜨겁고 얼큰한 짬뽕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차디찬 쫄면이라니 ㅜ
진위여부도 없는 글에 주소까지 올라왔는데..... 숲속친구들을 기억합시다
헐..젊을적 가던 조랭이떡이 맛나던 그곳!울 마눌이 좋아하던 김밥이 있던 그곳!!(믈론 지금은 딴데가지만..)개익숙
멘붕글인데?
내가 다 화나네
이게 주작인지 진짠지는 모르지만..
마녀사냥 되지 않길..
저는 다른데서 이미 점심먹고 김밥천국에서 점심먹고있는 친구 앞에 앉아있다가 아줌마가 제육볶음 주문 잘못나왔다고 그냥 줘서 점심 또 먹음ㅋㅋㅋ
저런경우에 기분이 나빴으면 기분나쁘다고 얘기는하게 좋아요
화낼 필요도 없고 차분하게 그냥 기분좋게 밥먹으러 왔는데
강매당한 기분이라 기분나쁘다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러면 상대쪽에서는 사과를 하거나 역정을 내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둘다 좋습니다 맞받아친경우에는 그냥 단골잃으셔서 좋겠다고 하고 나가버리면 되거든요
반대로 사과를 받으면 기분도 풀릴꺼고 자신이 먹고 싶은것도 먹고 좋죠
그냥 속으로만 앓으면 저아줌마는 평생 자기가 수완이 좋은줄 알꺼고
똑같은짓을 화내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계속 할껍니다
장난치나 진짜 ㅋㅋ
원래 쫄면이랑 김밥 먹으려고 들어갔어도 아줌마가 저러면 정신차리시라고 한 마디 하고 나갈듯..
고기집서 가끔 주인 못찾는 냉면 강매당할때는 있음
이건 그래 애교로 인정해줄수있음 냉면도 싸게주시고 음료수도 주는데 그것보단
고기가 메인이니까
근데 쫄면은 ㅋㅋㅋ 그냥 메인급을 바꿔버리네
으아아 유머보러왔다가 고구마 먹고갑니다..
원가 500원도 안되는 쫄면가지고 그랬을리가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공짜로 줬으면 줬지 팔았을리가...
아줌마도 병맛이지만, 그걸 당하는 사람은 또 뭐래...
그냥 일어나서 나갑니다...
거기 있을 필요 있나요???
좌표찍을 일인가 이게? 그거 하나 거절못하구 인터넷에 올리는게 아줌마가 한 행동보다 더 나쁘네요
누굴 호구로아나하고 그냥 나옵니다. 저한텐 이미 짬뽕라면에 김밥이라고 구두로 말한거 쌩까고 종이준거에서 끝난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