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거주하면서 주로 명조 관련 컨텐츠를 올리는 유투버 Ryuuku Sensei.
명조 신캐에 대한 일본 내 반응을 이야기하다가 자신의 방송을 주로 보는 영어권 시청자들에게 일본 스트리머 방송을 볼 때의 주의점을 알려줌.
그가 가장 강조한 건 절대 "타 스트리머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
영어권 방송에선 시청자들이 다른 유명한 스트리머 A가 어쩌고 B는 뭐라 말했고 등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만
일본 스트리머 방송에선 그건 민폐라고 함. (not cool)
그리고 스포 관련 내용 같은 경우에도 채팅에서 스포를 암시하는 이모티콘을 쓰는 식으로 먼저 스트리머를 자극하지 말라고 함.
그냥 스트리머 본인이 말하는 내용에 맞춰서 반응하라고.
특히 정보의 출처가 완벽한 공식 발표가 아닐 경우, 설령 그게 공식에서 제공한 것이라 해도
좀 애매한 이른바 회색 지대에서 나온 이야기라면 방송에서 절대 언급하거나 묻지도 말라고 당부함.
우리랑 비슷하구만.
근데 까놓고 내가 보고있는 방송에서 나는 알지도 못하고 궁금하지도 않은 타스이야기 합방도 아닌데 튀어나오면 좀 어쩌라고? 느낌이긴함.
저건 그냥 기본 매너 아닌지...!?
양덕들 라이브 방송에선 다른가 봄ㅎㅎ 근데 얘네 진짜 타 스트리머 이야기를 아예 방송 컨텐츠로 삼아서 서로 막 올리고 그럼.
일례로 poe스트리머 하나가 은퇴하니까 다른 스트리머가 '뷰웅신 그냥 지가 못해놓고 poe2탓하네' 이런말 할정도
채팅창도 죄다 조리돌림하고 있고. 되게 빡세더라
양덕들은 걍 서로 인사하고 친목하고 언급하고 다 한대
우리랑 비슷하구만.
근데 까놓고 내가 보고있는 방송에서 나는 알지도 못하고 궁금하지도 않은 타스이야기 합방도 아닌데 튀어나오면 좀 어쩌라고? 느낌이긴함.
저건 그냥 기본 매너 아닌지...!?
양덕들 라이브 방송에선 다른가 봄ㅎㅎ 근데 얘네 진짜 타 스트리머 이야기를 아예 방송 컨텐츠로 삼아서 서로 막 올리고 그럼.
영어권은 안저래?
일례로 poe스트리머 하나가 은퇴하니까 다른 스트리머가 '뷰웅신 그냥 지가 못해놓고 poe2탓하네' 이런말 할정도
채팅창도 죄다 조리돌림하고 있고. 되게 빡세더라
양덕들은 걍 서로 인사하고 친목하고 언급하고 다 한대
아시아와 서구권 타스 언급 분위기가 다르나보네
아.. 그러고보니 어느 모 스트리머 여행 귀국한거를
다른 스트리머가 그걸 방송에 얘기했다가 쪼끔 불탄적 있었지
물론 내 기준에서는 이게 왜 불탈일임? 이러는데
문화차가 있는거라 서로 존중해줘야지
일본은 스포기준이 좀 빡센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