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지금 나랑 상의도 없이 발렌티나 의도대로 설립된 뉴 어벤져스를 운영해가겠다고? 내가 아는 그 발렌티나?
정말 그게 올바르게 유지될거같아?
스티브가 알면 뭐라고 할거같아? 거기다 본부는 그 어벤져스 타워야? 버키, 네가 봐도 이상하지 않아?
그래놓고 나보고 지지해달라는거야 지금?"
"어... 그게 그래도 맴버들은 같이 다녀보니 나름 믿을만 하고...
그리고 우리가 발렌티나 약점을 잡았어... 잘 컨트롤 할 수 있을거야...
거기에 센트리라고 위험한 녀석이 있는데 걔가 밥이거든 걔를 억제하려면 우리가 같이 있을 필요가 있을거같아...그리고..."
"젠장, 어벤져스 타워는 나도 못밟아봤는데... 왜 나만..."
"...샘?"
"너네끼리 다 해쳐먹어라"
샘은 삐졌다
샘은 영화에서 어벤져스 타워에 간 적이 단 한 번 있다. 어벤져스의 하이드라 소탕 뒤풀이에 초대받았기 때문.
그러나 그 땐 어벤져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어벤져스로서 타워에 들어간 적은 한 번도 없다.
샘 : 씹2새1끼들... ㅈ같아서 혈청 안맞고 말지
버키 : 아니 샘, 내 말 좀 들어봐
그것도 있고
뉴욕에서 전투 피할라고 스타크가 타워팔고
기지 차려놨는데 다시 뉴욕으로 기어들어감 ㅋㅋㅋㅋㅋ
집도 없는 놈이 타워를 탐낸다는 나쁜 말 ㄴㄴ
참고로 캡틴 아메리카4에서
샘에게 혈청 없어도 넌 강하더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샘에게 아무런 얘기도 없이
혈청 맞은 슈퍼 솔져들로 구성된 뉴 어벤저스 만듬.
샘에게는 혈청 필요없다더니!!
샘은 영화에서 어벤져스 타워에 간 적이 단 한 번 있다. 어벤져스의 하이드라 소탕 뒤풀이에 초대받았기 때문.
그러나 그 땐 어벤져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어벤져스로서 타워에 들어간 적은 한 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