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옛날 작품이라 그런가? 찾아보면 소설이 2011년이고 영화가 2018년임 근데 내용은 울티마 시절 감성을 넘어서 온라인 게임 개념이 없어서 네트워크를 상상하던 수준의 느낌 너무 감성이 낡았음ㅋㅋㅋㅋㅋㅋㅋ
작업장과 사냥터 통제가 직종인 세계관이잖아
그냥 뭐 영감이 카메오 캐릭터들 뭐인지 이해는 하고 넣어주신 것에 감사해야지 뭐...
최신 게이밍 현실을 반영한다기보단 추억의 고전 오락 세대들 오마쥬가 많죠
백투더 퓨처 게임 글리치 등등
비슷하게 난 프리가이도 좀 낡았다고 느낌. 레플원은 스필버그가 할아버지란 핑계라도 있지.
내용하고 오마쥬는 GTA 포탈들인데 막상 하는 얘기는 'NPC를 돕는 선행 루트란게 존재했다니!!! 맙소사!!!' 수준이라.
작업장과 사냥터 통제가 직종인 세계관이잖아
비슷하게 난 프리가이도 좀 낡았다고 느낌. 레플원은 스필버그가 할아버지란 핑계라도 있지.
내용하고 오마쥬는 GTA 포탈들인데 막상 하는 얘기는 'NPC를 돕는 선행 루트란게 존재했다니!!! 맙소사!!!' 수준이라.
저건 사실상 "게임"에 빗댄 "영화"에 대한 이야기라서...............
뭐 받아들이고 동의할지는 각자 자유지만
할리데이는 스필버그였고 "내 게임을 해줘서 고마워"는 "내 영화를 봐줘서 고마워" 였음.
원작까진 모르는데 영화화 기준으로는 사실상 노년의 스필버그의 자기삶 반추하는 영화임
아니 그냥 저 시기 BFG(마이리틀자이언트) -> 레플원 -> 웨스트사이드스토리 -> 파벨만스 테크 자체가 스필버그 본인의 삶과 영화관을 반추하는 연작같았음.
난 진지하게 이거 흐름 보고서 스필버그 삶 정리하는 중이신가 생각들었음
최신 게이밍 현실을 반영한다기보단 추억의 고전 오락 세대들 오마쥬가 많죠
백투더 퓨처 게임 글리치 등등
그냥 뭐 영감이 카메오 캐릭터들 뭐인지 이해는 하고 넣어주신 것에 감사해야지 뭐...
원작에서도 사다리 걷어차는 앤딩은 아니라던데
홈월드 덕후같은게 나오는 마당에 카트에서도 흔한 역주행 하나 못해서 여태 우승자가 없엇다고? 부터 이 영화의 괴리는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