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감독이란 새끼가 나이 처먹고
영화를 표현의 수단이 아닌
되도않는 지 생각을 교육의 수단으로 쓰는주제에
남 가르치려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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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만든 3D에 가장 좋아하는 드퀘5였는데 엔딩 ㅅㅂ
현실 보여줄거면 요시히코 일행이 영화관에서 캬 잘 봤다 하면서 개드립 치는거나 넣으라고 ㅋㅋ 드퀘영화면 ㅋㅋ
울트라맨 이여 지가 어릴때 하고 싶던거 전부 하면서 어른되라 하지
물론 저 뒤에
게임에서 맺은 인연과 추억은 헛되지 않았다
그곳 또한 하나의 현실이다
같은 대사를 치면서 흑막을 무찌르긴 했는데...
...그걸로 퉁치기엔 좀 그렇죠?
올려도 달라지는게 없음
저러고 뒤에선 "그래도 이 게임 또한 우리의 삶의 일부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긴 하는데......
아니 시발 난 드퀘영화 보러왔지 드퀘 vr겜하는 영화를 보러왔던게 아니야 개새1끼들아
그건 인터뷰일걸
작중 대놓고 저러면 에바라도 짜칠듯
영화계의 라오어2네 ㅋㅋ
진짜 잘만든 3D에 가장 좋아하는 드퀘5였는데 엔딩 ㅅㅂ
나도 천공의 신부가 1~11 중 단연 최고였고 내 인생 게임이었는데 저 극장판 소문 듣고 실제로 보고 절망함
안노 감독도 어른이 되라고 관객한테 말하지 않았던가?;;
울트라맨 이여 지가 어릴때 하고 싶던거 전부 하면서 어른되라 하지
그건 인터뷰일걸
작중 대놓고 저러면 에바라도 짜칠듯
옛날에도 평소에 울트라맨 놀이했다는 것과 은근히 그쪽에 대해서 고집과 꼬장이 대단했다던가 하죠;;
성공한 키덜트의 사다리 걷어차기?
그나마 끝낸건데 그런 말해서 조금 소란이 있었지만
작중에서 그러면 대형 사고;;
현실 보여줄거면 요시히코 일행이 영화관에서 캬 잘 봤다 하면서 개드립 치는거나 넣으라고 ㅋㅋ 드퀘영화면 ㅋㅋ
엔딩빼곤 다 좋았어
ㅅㅂ 저런 엔딩 제일 싫어하는 부류임
저런 기믹도 잘 쓰면 좋긴한데
하필 ip가 드퀘야 ㅋ
기존 걸로 그런 거 하지 말라고.
그건 팬들에 대한 모독이지
이거 뒷부분은 올라온적이 없음 ㅋㅋㅋ
올려도 달라지는게 없음
뒷부분에 결국 게임 세계로 들어가서 이세계도 어쩌고 하며 해결보긴 하는데
그래봐야 결국 드퀘 세계관의 몰입은 다 깨부순 거라 의미 없음
물론 저 뒤에
게임에서 맺은 인연과 추억은 헛되지 않았다
그곳 또한 하나의 현실이다
같은 대사를 치면서 흑막을 무찌르긴 했는데...
...그걸로 퉁치기엔 좀 그렇죠?
저러고 다시 접속해서 이기는 엔딩이었던가?
소비자가 생산자의 머리 아래에 있다고 착각하는
저러고 뒤에선 "그래도 이 게임 또한 우리의 삶의 일부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긴 하는데......
아니 시발 난 드퀘영화 보러왔지 드퀘 vr겜하는 영화를 보러왔던게 아니야 개새1끼들아
현실을 잠깐 잊으려고 게임하고 애니보고 그러는건데
거기서까지 현실을 들먹이면 욕처먹어야지
빛길엔딩이랑 같네. 얘 웃는데요?
보통 저런말을 싸재끼는 애들은 저런말을 해봐야 지얼굴에 침뱉는 놈이고 저런말을 납득가게 할수있는 사람은 저런말을 안하지 않나
아니 저건 표현의 문제임.
말 할려고 하는 주제는 알겠는데 말투가 틀려먹은 예시임.
마지막에 모험 다하고 저 주인공이 플레이어 얼굴로 변하면서
이제 현실에서도 모험을 시작할거야! 하면서
긍정적인 느낌으로 끝났다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거임.
VR이였지만 모두의 추억은 겨우 그런게 아니였다가 결말에서 말하고 싶은거 아니였나
바이러스 너가 틀렸다고 부정하는 완결이였던걸로 아는데 충격이 너무커서 그런진몰라도 너무 욕먹음
게임이면 게임에 접속했다는 기억도 조작하는 건가?
드퀘를 보러온 사람에게 소아온 드리프트를 하면 어떡함
사람들이 원했던건 '드래곤 퀘스트 영화'였는데 갑자기 '드래곤 퀘스트를 하는 사람 영화'로 만들어버리니 니즈 파악을 제대로 잘못한거지
더 뒤가 있단 얘기가 있던데...
사실 저ㅈ랄 지른 시점에서 애지간한 엔딩 있어도 좋게 보일까?
"사실 걍 저변에 깔린거 질러놨다가 욕처먹을거 보여서 바꾼거 아님?" 하는 음모론 대번에 튀어나오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