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렌즈 끼워서 아이들 찍어주고 있는데 F값을 높히자니 폰으로 찍는 거랑 차별성이 없고
F값을 낮추면 수동초점 맞추느라 정신 없고, 빨리 맞추기도 어렵고 그렇네요..
그냥 조리개 조인 상태로 노이즈나 아웃포커싱 포기하고 찍으시는지
아니면 수동초점의 달인이 되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지..
https://cohabe.com/sisa/45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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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시면 적응되는데 그래도 뭔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전 단랜즈 광각에 무한대로 놓고 그냥 앵글만 보고 찍네요
그래서 아이들 찍는데는 af 좋은 카메라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하면 버벅대기도 하고 맞추는 소리가 녹음이 되더군요.
초점 무한대로 하고 타협해서 찍어야겠군요
사용하시는 카메라 기종이 궁금합니다^^
D3400에 35mm 1.8G 쓰고있습니다
카메라 기종이 궁금했던 이유는 동영상용으로 특화되어 나온 카메라가 아니면
동영상 촬영시 AF가 버벅된다는 글을 많이 봤기에 혹시나 해서 여쭤본 겁니다.
저도 동영상 촬영만을 목적으로 카메라를 쫓아보다보니 파나소닉 제품을 쓰고 있는데
자동AF로 설정하고 찍는데 초점 잘 맞습니다.
유투브에서 확인해보니 소니는 AF가 더 잘되더군요.
아이들 영상을 기록하실거면 4k지원되는 카메라와 교환을 해 보심도 괜찮은듯합니다.
장터에보니 파나제품으로 4k 지원되고 손떨방 지원되는 GX85 40만원 중후반에 거래들 하시는듯합니다.
저는 4k영상을 GH4부터 사용했는데 연상 점말 마음에 듭니다~~
영상 촬영후 핀 나간 화면보면 좀 답답했던 기억이 있어서 질문드려봤던 겁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동영상 AF에 최적화된 카메라들이 따로 있었군요.
제 카메라로는 AF로 동영상은 못 찍을 수준이라 할수없이 MF로 하는데 결과물을 보면 정말 답답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저는 영상 촬영을 주업으로 10년 넘게 일 하고 있지만 아직도 dslr촬영은 힘들어요...
고수분들에게도 어려운 거군요..
실시간으로 신경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보니 난이도면에서 사진이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본격적으로 찍으시려면 AF소리 안들어가게 외장마이크 필수죠 ^^;
저가형이다보니 마이크잭도 없더군요. D5100 쓸 때는 있었는데;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찍는 것도 아니다 보니 마이크 다는 것도 망설여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