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썬더볼츠*”를 봤다. 이 영화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강력한 “외부의 적”을 제거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외로운 “개인”들을 끌어안고, “관객”이 그들 자신의 “내면의 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구해주는 이야기다. 진정으로 “따뜻한 마음”을 지닌 MCU 영화다. 제이크 슈라이어 감독의 유머 감각은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그리고 무엇보다, 플로렌스 퓨는 정말 훌륭했다. 이건 그녀의 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다. 루이스 풀먼이 연기한 “밥” 또한 화면에 멋진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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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코지마 히데오 “썬더볼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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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히데오가 감상문을 디테일하게 쓴다 : 이거 볼만함
히데오께서 이게 볼만은하다고 하신다!
볼만한 영화인증 by Kojima Hideo
믿음과 신뢰의 꽉찬말
꽤 볼만했나보네 ㅋ
대충 '이 영화를 봤습니다'하고 해설과 평가 없이 끝나는 sns 짤
히데오께서 이게 볼만은하다고 하신다!
믿음과 신뢰의 꽉찬말
볼만한 영화인증 by Kojima Hideo
꽤 볼만했나보네 ㅋ
코지마 히데오가 감상문을 디테일하게 쓴다 : 이거 볼만함
진짜 별로인거는 굳이 리뷰를 왜 썼나 싶을정도로 '이거 봤다' 한 줄만 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 영화를 봤습니다'하고 해설과 평가 없이 끝나는 sns 짤
그런 짤도 없이 보기 전의 sns만 있는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얼마나 똥영화인거지?
(참고로 나도 봤음, pc만 안묻었지 쌍팔년도 클리셰 범벅에 레디 플레이어원 같은 교조적인 억지 메시지 주입하는 개똥영화임)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가 아닌 암울했던 자신의 패배의식을 물리치는 이야기..
ㅇㅋ 인증서 by kojima hideo 발급됐으니 이번 주말에 보러가야겠다
ㅋㅋㅋ 히어로 영화를 보러갔는데 가족영화 틀어줌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꽤 괜찮았어.
빌런이 아쉬웠던 브뉴월, 빌런까지 좋았던 썬더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