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에서 센트리가 말한
"어벤져스 전체보다 강하다면서요, 어벤져스엔 신도 있잖아요. 그럼 저는 신이죠"
사실 스톰브레이커 얻은 시점 토르는 얘도 파워밸런스 엥간치 뚫고 올라간지라.....
썬더볼츠 전원을 털어버린 포스와는 별개로 토르와 제대로 붙어보면 센트리로서 이길수 있을지도 장담못한다.
애초에 저 "어벤져스 전체 합친것보다 강한" 영웅이라는 수식어도 발렌티나의 프로파간다 문구였고.
"내가 뭘 할수 있는지
보여줘야 되나"
"딸깍"
엄마 죽는 장면 X9999999
자 너만의 이불킥 장면 모음집이다!
엄마 죽는 장면 X9999999
그 다음은 로키 죽을때 모진말한거
그 다음은 타노스 목 안쳐서 블립터진거
그다음은 토르 1 2 4 로튼토마토
토르도 후회가 가득한 삶을 살고 그걸 털어버린건 5편에서라
의외로 보이드 안에서 끌고 오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해봄
거꾸로 말하면 토르-버키 정도가 아니면
보이드의 셰임룸 딸깍을 버텨낼 캐릭터는...
사실 4편 시점 토르는 내적성장을 이뤘다기보단 대신 사랑해줄 누군가를 키우는것으로 그 아픔을 덮고사는 느낌이라
그 딸래미 떼버리고 가족친지 사망영상 모음집 몇바퀴 돌려주면 뎀딜 세게박힐수도 있을지도
개인적으로는 난 그 부분이 성장이라 생각했음.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는다하더라도, 사랑하길 포기하지 않는건 과거를 포용하고, 그럼에도 나아가는 방향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해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