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준 영화표값 15000원
OTT: 넷플릭스 기준 한달 12000원
PC방: 1시간 3천원 고급이라도 간식 챙겨먹고 5시간 가능
만화 카페: 음료 포함 3시간 이용권 12000원
카페: 6천원 내외 음료 하나 시키면 카페 2시간 가능
모텔: 3만원 정도로 모캉스 가능
야금야금 올릴때야 좋았겠지만 이제는 그 돈주고 영화 왜봄? 소리 나올정도로 진짜 모든면에서 가성비가 다 밀림
주말 기준 영화표값 15000원
OTT: 넷플릭스 기준 한달 12000원
PC방: 1시간 3천원 고급이라도 간식 챙겨먹고 5시간 가능
만화 카페: 음료 포함 3시간 이용권 12000원
카페: 6천원 내외 음료 하나 시키면 카페 2시간 가능
모텔: 3만원 정도로 모캉스 가능
야금야금 올릴때야 좋았겠지만 이제는 그 돈주고 영화 왜봄? 소리 나올정도로 진짜 모든면에서 가성비가 다 밀림
+ 영화관 진상
걍 8000~10000원이 적당했음.
기본으로 사들고 들어가는 음료수 팝콘 합치면... 2만원 그냥 냅따 넘겨버리네.
+ 영화관 진상
비싸고 볼것도 없고...
걍 8000~10000원이 적당했음.
기본으로 사들고 들어가는 음료수 팝콘 합치면... 2만원 그냥 냅따 넘겨버리네.
2명이 보러가면 5만원임. 이게 맞냐?
영화관 대형화면서 듣고보는 묘미는 있긴한데?
삶이 너무 팍팍해져서 and OTT 등의 쉬운접근성과 가면 갈 수록 짧고 쉬운영상만 찾다보니 그래
전세계적인 문제라 한국탓만 하기엔 이것도 오류 아닐까
솔직히 형이랑 형 여친이랑 놀러나가면 만화 카페 가는 게 훨씬 낫더라. 마리오 파티도 할 수 있고. 보드게임도 갖춰져있던데.
극장에서 2시간 집중하는거 자체가 힘든 세대가 나타나는중 ott 영화도 요약본이나 나눠보기 겁나 하니깐
20분 짜리 애니도 길다고 애들은 쇼츠만 보던데
코스트코는 별 타격 없다는거 보면
국내업체들은 온라인 이커머스랑 비교해서 경쟁력이 없다는거지
솔직히 씹덕 애니야 메박에서 밖에 안 해서 가끔 극장판 개봉하면 보러 가지만
그 외 영화는 통신사 혜택이나 헌혈로 받은 티켓 쓰러 롯시만 감.......
너무 올랏어 솔직히
좋게 봐줘서 만 천원, 조조할인은 9천원이 내 심리적 마지노선이였음 조조 만원 넘는 순간부터 가기 싫더라
비싼값에 보는 영화가 재미없다면 그만큼 내상이 커지고, 그게 누적될수록 영화표 구매에 신중해짐
그럼 영화업계는 당연히 매출 떡락
요즘은 패키지겜이 점점 그길로 가고있지
볼게 없는 것도 맞지만
요즘 영화 자체를 제 값 주고 본 적이 없는거 같긴 함.
개인적으론 성분헌별 2주에 한번씩 하면 쌓이는 게 영화관람권이라 매번 이거로만 보고 있음.
아마 이게 아니였으면 가끔 뜨는 기대작 말곤 굳이 갈 일 없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