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이제 2개월
시간 날때마다 스토리 밀었는데
오늘 드디어 수메르 다 깼음..
근데 왜 다들 수메르가 스토리 갑이라고 한 건지 이유를 알거같더라
아직 폰타인이랑 나타 가지도 않았지만 여태까지 수메르 스토리가 제일 좋았음
마지막쯤엔 나도 모르게 눈물까지 맺힘(F인간)
근데 폰타인은 노잼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수메르를 워낙 잘 뽑았어서 상대적으로 더 그런 느낌을 주는건가
시작한지 이제 2개월
시간 날때마다 스토리 밀었는데
오늘 드디어 수메르 다 깼음..
근데 왜 다들 수메르가 스토리 갑이라고 한 건지 이유를 알거같더라
아직 폰타인이랑 나타 가지도 않았지만 여태까지 수메르 스토리가 제일 좋았음
마지막쯤엔 나도 모르게 눈물까지 맺힘(F인간)
근데 폰타인은 노잼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수메르를 워낙 잘 뽑았어서 상대적으로 더 그런 느낌을 주는건가
여기저기 평가 굳이 듣지말고 그냥 즐겨.
폰타인은 클라이막스 파트 몰빵이라는 느낌
수메르 스토리 마음에 들었으면 지나간 이벤트중에 '알록달록한 사탕과 장미의 찬송가' 영상으로 찾아서 봐봐
나히다가 제자리 찾은 뒤에 열리는 진짜 제대로 된 생일잔치(화신탄신축제) 얘기임
헐스 미쳤다 당장 보러감 고마워
파라컬트 지역(수메르 서북부 사막)에서 나오는 잘 모르는 얼굴들이 몇개 있긴 할텐데 그 지역 스토리에 대한 스포는 없어서 봐도 상관없는 것 같음
난 폰타인이 더 좋았음.
노잼이라기보다는 빌드업 구간이
묘하게 좀 비었다고 느낄 수 있음.
그 간극을 메운 곳도 어색하고.
나타까지 전부 돈 지금도
나한테 스토리 최고점은 수메르임.
다른 지역들에 비하면 힘을
굉장히 많이 준 티가 역력하달까..
수메르 돌고나서 원신이 더 좋아짐
이제 폰타인부터 또 달려봐야지
여기저기 평가 굳이 듣지말고 그냥 즐겨.
이게 정답이긴하지
나히다 귀여워
폰타인은 어느 한 구간은 좀 심각한데 완전 나쁜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