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글 아니니까 오해 ㄴㄴ
예전에는 그냥 디비전이나 데스티니 같은
루트슈터 장르로 IP확장해서 더 키보토스라는 이름으로 게임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거든?
근데 이번에 마비M도 해보고 나서 든 생각은
그렇게 안하고 차라리 마비M같이 만들어서 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
굳이 어렵게 루트슈터가 아니라
적당히 컨트롤하면서 스킬버튼만 눌러서 모션 잘 짜두면 나름 괜찮을거 같더라
오히려 그래픽도 마비M같이 해둬도 어울리는 거 같음 모브헤어같이 부르는 것도 있다보니
커스터마이징 / 패션 / 파밍 이 부분들만 봐도 편하게 할 수 있을거 같고
던전 도는 거야 기존에 재화 파밍하는 것처럼 돈다 생각해도 되고
레이드야 뭐 기존 총력전 애들 패턴 어려운거 아니니까 그대로 내면
직접 하니까 엿같은 고즈 엿먹어! 할 수 있고
예로니무스같은 건 힐러님 힐! 힐하세요! 외치면서 기믹깨는 것도 재밌을거 같고
아르바이트도 각 학교에 있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한다는 느낌으로 퀘스트 진행하고
이벤트도 기존 겜에도 황륜대제 같은 큰 이벤트도 있고 작은 이벤트들도 있으니 내놓기 좋고
무엇보다 직접 만든 케릭터로 키보토스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하고 소통하고 노는것도 나름
청춘을 즐기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함.
그거 워크잖아
블루아카는 아직 ip확장할때 안됬나?
자매겜 같은거 준비한다는 소식은 있었으니 기다리면 준비해서 나올듯?
미디어믹스가 스텝이 꼬이긴해서...
신작게임을 내기보단
코믹스 같은 미디어믹스쪽으로 전개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음
블아는 진짜 좀 다른 장르로 Ip확장하면 좋을꺼 같긴한데 넥슨에서 할맘이 없는건가 싶음
진짜 매력적인 IP고 하니까 이런식으로라도 뭔가 새로운게 나오면 좋겠는데...
그거 워크잖아
ㄹㅇ 와우에 멮을 섞으면 너가 말한거얔ㅋㅋ
생각해보니 그런식으로 워크가 ip 확장해서 와우가 나온거네
요구르팅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