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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의 어머니가 빌딩 청소를 하십니다


댓글
  • 어머씨부랄 2017/12/14 00:21

    이럴때 쓰는 올바른 말이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는거죠.
    사기치거나 도둑질 강도질 보지자지팔고다니는 샹년놈들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요.

  • 바부팅이얌 2017/12/15 00:16

    훈훈하네....
    여기 사는 사람은 누군가의 엄마 아빠 또는 아들 딸, 형, 누나 동생이라는.....

  • 바부팅이얌 2017/12/15 00:16

    훈훈하네....
    여기 사는 사람은 누군가의 엄마 아빠 또는 아들 딸, 형, 누나 동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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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막장군포시민 2017/12/15 00:18

    결론이...자기네 빌딩 청소하는건줄 알았는데...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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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씨부랄 2017/12/15 00:21

    이럴때 쓰는 올바른 말이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는거죠.
    사기치거나 도둑질 강도질 보지자지팔고다니는 샹년놈들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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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앤굿 2017/12/15 00:29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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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부 2017/12/15 00:35

    저런 회사에서 저런 직원들과 오손도손 일상얘기도하며 같이 일하고싶네요 참 힘이되고 업무율도 좋아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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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은온다 2017/12/15 01:03

    반전 어머니가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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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하기좋은날씨다 2017/12/15 02: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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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M2 2017/12/15 03:22

    내가 댓글을 뭐같이 다는데
    이글은 그럴수가 없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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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로고무신 2017/12/15 03:41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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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 2017/12/15 05:51

    10여년 전, 여직원이 퇴근하고 터미널 근처에서 포장마차하는 부모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기특하던지.. 그런데 훗날 그 여직원 결혼식장에 갔는데 신부 아빠가 어찌나 우시는지 내 가슴이 먹먹했던 때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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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볼 2017/12/15 05:57

    열심히 사는건 존경받을 일 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직업을 창피하게 생각하는건 아직 인격이 여물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그것 또한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구요 그 아이들이 더 단단해지게 힘들고 내세울 일 은 아니지만 열심히 돈 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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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고누웠꾼 2017/12/15 06:28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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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문학 2017/12/15 07:16

    걍 집에서 놀고싶은데 핑계댄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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