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에서 보면


이렇게 배경과 인물의 구분이 뚜렸합니다.
아웃포커싱이 강하게 들어간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구분이 잘 되는 걸까요?
제가 봤을 때는 배경이 많이 어둡고, 인물이 좀 밝은데 조명을 사용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같은 이미지의 경우
는 배경이 밝은데도 꽤나 분리가 잘 된것 같습니다.

저는 s-log 2 또는 cine 1으로 촬영을 하는데 어떻게 컬러그레이딩을 해야 이와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을까요? 혹은 어떤 요
인이 이런 느낌을 만들어 내는 것일까요? 감사합니다.
영상보니깐 이건 그레이딩을 잘한게 아니고
조명스텝이 빛을 잘 뿌려준거같습니다.
여기 뒤에 보면 추가적인 조명은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천장의 조명이 좀 쎈거 같긴 한데... 어떤식으로 후보정을 해야 할까요?
조명스텝이 없다면은
천정의 조명이 잘 비춰지는 지점에 모델을 서게끔하여 촬영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사진 보면 조명 있어요. 천정등만으로 저렇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동그란 은색 공(?) 보세요. 사람 눈동자도 보시구요.
마지막 썸네일 보면 저 창에서 빛이 아주 잘들어와 구석구석 뿌려주네요. 심도는 파나소닉 같은거 쓰세요
요령중 하나는 명암의 밝은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범위가 적정한 수준안에서 유지되도록 노출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경 암부가 떡지거나 화이트가 날아가더라도 인물의 다이나믹레인지가 풍부하게 유지되도록 노출조정을 하는것입니다.
입구문쪽에서 아주 강한 데이라이트가 들어옵니다. 그 빛이 뒤쪽의 배경과 조명비로 분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영상의 2분쯤 보시면 빛이 보이실겁니다. 그 입구가 아주 큰 확산광의 작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