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당연히 수도인 이슬라마바드가
인도 카슈미르랑 ㅈㄴ 가까우니까 개뚜드려맞는거지
남쪽 최대도시 카라치에서 천도를 할거면
상식적으로 안보를 따져서 이동할 것이지
서독의 사례만 봐도 안보와 통일 이후 베를린으로의 재천도를 생각해서
서쪽 변두리 듣보잡 본으로 사실상 수도를 옮겼는데
도대체 어떤 바보멍청이가 수도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천도하면서
국경 분쟁지역 가까이로 보내버리는 개빡대가리 선택을
하는거지..?
그야 당연히 수도인 이슬라마바드가
인도 카슈미르랑 ㅈㄴ 가까우니까 개뚜드려맞는거지
남쪽 최대도시 카라치에서 천도를 할거면
상식적으로 안보를 따져서 이동할 것이지
서독의 사례만 봐도 안보와 통일 이후 베를린으로의 재천도를 생각해서
서쪽 변두리 듣보잡 본으로 사실상 수도를 옮겼는데
도대체 어떤 바보멍청이가 수도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천도하면서
국경 분쟁지역 가까이로 보내버리는 개빡대가리 선택을
하는거지..?
그것도 몰라? 경국대전 보고와
수도 가깝다고 할 때 부터 우리 생각났다 ㅋㅋㅋㅋ
그것도 몰라? 경국대전 보고와
수도 가깝다고 할 때 부터 우리 생각났다 ㅋㅋㅋㅋ
저것도 그나마 안보 생각해서 한거라고 본거 같음
방어하기 좋은 곳이라던데
근데 현대전 기준이 아님 ㅋ
서울이 수도라고 헀음
이슬라마바드 서쪽에 계룡대같은 곳이 있는데 군부 견제하려고 이슬라마바드로 갔다고 함. 그리고 카라치는 상륙전 방어가 젬병이라 포기한거고... 어차피 파키스탄은 국토 생긴게 종심이 얇아서 어디를 수도로 하든 버티지를 못함.
아니, 오히려 카슈미르랑 가까워서 이전한 걸로 알고 있음. 카슈미르 전체를 손에 넣겠단 의지를 가지고
저걸 시행할 60년대만 해도 파키스탄이 훨씬 여건이 좋았기 때문에 기세등등했기도 하고. 저 당시에는 항공교통도 지금처럼 장거리기가 없고 소련 영공을 지나기도 어렵기 때문에 동아시아랑 유럽 사이에서 파키스탄에 기착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파키스탄도 꽤 쏠쏠하게 벌었음
여긴 뭐 서울이 중심지였던 기간이 압도적으로 길어서...
그러니 옮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