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추기경단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조지프 토빈 추기경의 회상에서 확인된다.
토빈 추기경은 “표를 던지고 나서 돌아서보니, 밥(프리보스트 당시 추기경의 애칭)은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쥐고 있었고, 나는 그를 위해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진짜 조장하실분 이었네
미국 추기경단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조지프 토빈 추기경의 회상에서 확인된다.
토빈 추기경은 “표를 던지고 나서 돌아서보니, 밥(프리보스트 당시 추기경의 애칭)은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쥐고 있었고, 나는 그를 위해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진짜 조장하실분 이었네
토빈 : 물론 저는 그에게 투표했습니다 ㅎㅎ
이정도면 사실 전대교황님이 얘 후임임 하고 찍어둔 상태 아니었을까
교황의 형제가 “콘클라베" 영화 봤냐고 물었더니
교황은 마침 막 영화를 다 본 참이었음
X됨을 감지한 조별과제 조원
토빈 : 물론 저는 그에게 투표했습니다 ㅎㅎ
ㅋㅋㅋㅋ
이정도면 사실 전대교황님이 얘 후임임 하고 찍어둔 상태 아니었을까
케바케 꽤 클텐데
사실이라면 이번에는 조장하실분이었나보군
교황의 형제가 “콘클라베" 영화 봤냐고 물었더니
교황은 마침 막 영화를 다 본 참이었음
오 주여.....전 이제 망했어요
X됨을 감지한 조별과제 조원
???:내가 해줄만한게 너의 이름을 적은 투표용지와
기도밖에 없는거 같아ㅎㅎ
뭐야 저렇게 얘기하니까 밈이 아닌거 같잖아
진정 지도자는 자신의 지도자 자질을 의심하신다!
진짜 밈이 사실이 되버린 ㅋㅋㅋㅋㅋ
영광스러운 자리지만 부담이 장난 아니니까
??? : 막내야 니가 교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