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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여친이 교회 다니자는 글을 보고..

왜 교인들은 지인들을 교회에 다니자고 하는 걸까요?
함께 천국을 가야하니까? 아니면 다같이 헌금을 내 교회가 좀더 거대해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어떤 특정일에 서로의 교회에 가주며 새로운 신도인냥 품앗이도 하던데, 왜 전도에 집착하는 거에요?
불교신자가 절에 가자고 하는 얘기는 잘 못들어 본것 같은데 개신교는 어떤 마음에서 그러는 걸까요?

댓글
  • 스마일운이 2025/05/10 14:48

    정말 순수하게 종교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기독교기준)
    전도를 하면 달란트라고 해서 본인에게 플러스 되는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천국이라는 곳은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불교에서 이야기 되는 잠자는 거 같은 무 상태가 되는게 신빙성 있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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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띠가주차뿌 2025/05/10 14:52

    천국이 있다는 가정하에, 일종의 포인트가 쌓인다고 생각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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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베넷 2025/05/10 14:56

    부처도 확신이 없엇어요, 그래서 제자가 질문하는데 두리뭉술 대답함.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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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goon™ 2025/05/10 14:48

    뭐래더라?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지네 종교를 믿으면
    지네 신이 내려온다 했다나? 뭐 그래요.
    이렇게 쓰니까 진짜 사이비 종교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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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띠가주차뿌 2025/05/10 14:53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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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대나무 2025/05/10 14:52

    전도 많이 하고 돈 많이 해야 등급 올라 가니까...다단계 사업 이죠...목사 말고는 아무도 이익을 못보는 구조 간혹 장로 정도는 타이틀로 얻을게 생기기도 함..
    집사 - 권사 -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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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운이 2025/05/10 14:53

    가정교회에서 점점 커지는 이유는 사람이 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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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25/05/10 14:57

    으....싫다 개신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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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 2025/05/10 14:59

    전도가 제일 중요한 덕목이라 그런겁니다.
    심지어 남을 도와줄때도 “예수 믿으세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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