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그는 자본주의가 망하고 이후 찾아올 사회인
공산주의가 마르크스 생각과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
결국 개같이 망하면서 그가 세운 개념, 철학이 쓸모 없다고
생각을 가진 사람이 간혹가다 보이는데
먼저 마르크스는 노동력 착취 개념을 통해서
노동자는 일을 하면 할 수록
자기 노동력 이하에 대가를 받으며 착취를 당한다
이런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하는 이론을 제시하였고
그 이론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
최저 임금제, 주 5일제, 고용 보험, 복지국가 개념 등등 있음
마르크스 이론을 통해서
노동자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하나의 계급라는 이론을 제시하며
흙흙 뜨ㅡ끈한 뼈해장국 먹을 때마다 털보네를 떠올리겠습니다
공산주의 덕분에 노동자 보호와 안전장치가 생기고 의료보험 제도 등이 생긴점은 인정해야됨
안하면 그새끼는 대가리 부셔버리고 목에 '나는 병 신입니다' 패널 걸어줘야 한다
솔직히 저 양반이 자본가 새끼들 대가리 안 깨줬으면 이 꼬라지가 계속 이어져서 사이버펑크 기업국가 꼬라지가 몇 백년은 더 빨리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산주의는 부의 재분배라도 주장했지 자기가 주장하는게 뭔지도 모르는 태극기 틀니들이 빨갱이 타령대로 일단 노인 복지나 이런거 죄다 압수하고 그냥 죽게 방치하게 하면 뭐라 할까.
그 머저리들이 말하던 자유가 바로 노인 같은 약자는 쓸모없으니 도태되서 길바닥에서 죽게 하는건데
민주주의의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재다.
마르크스를 까내리는 ㅂ신이 있다니
사회학이라는 학문을 열어제낀 3인중 한명인데
메모 해당 댓글 작성자는
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를 부정히며
부르주아 편에서서 린민을 탄압하려는 생각을 가진 계급 배신자임
흙흙 뜨ㅡ끈한 뼈해장국 먹을 때마다 털보네를 떠올리겠습니다
공산주의 덕분에 노동자 보호와 안전장치가 생기고 의료보험 제도 등이 생긴점은 인정해야됨
안하면 그새끼는 대가리 부셔버리고 목에 '나는 병 신입니다' 패널 걸어줘야 한다
그치만
메모 해당 댓글 작성자는
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를 부정히며
부르주아 편에서서 린민을 탄압하려는 생각을 가진 계급 배신자임
패널 걸릴 후보임?
공산주의가 망하자마자 신자유주의라면서 산업혁명 적으로 퇴보하는 판이니
대신 아오지와 굴라그 그리고 러시아인의 금주법을 만들었지
너무 무섭다
킹치만 선빨필승으로 노동쟁의는 전부 빨갱이와 그 쁘락치라고 못박힌지 반백년이 넘어가는걸
이게 다 김일성 때문이다.
공산주의의 순기능
솔직히 저 양반이 자본가 새끼들 대가리 안 깨줬으면 이 꼬라지가 계속 이어져서 사이버펑크 기업국가 꼬라지가 몇 백년은 더 빨리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실현할 인물이 이 세상에 아마 없는게 문제지
모두가 다같이 잘 살자는 이상 자체는 나쁘지 않았을지도 몰라
윗대가리가 슈퍼맨급의 초인이거나
합리적인 이성을지닌 인공지능 이라면 가능하지
결국 인간은 천국에서 살수없다
닿을 수 없는 이상향을 꿈꿔야한다니 흙흙
민주주의의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재다.
그리고 공산주의는 부의 재분배라도 주장했지 자기가 주장하는게 뭔지도 모르는 태극기 틀니들이 빨갱이 타령대로 일단 노인 복지나 이런거 죄다 압수하고 그냥 죽게 방치하게 하면 뭐라 할까.
그 머저리들이 말하던 자유가 바로 노인 같은 약자는 쓸모없으니 도태되서 길바닥에서 죽게 하는건데
마르크스를 까내리는 ㅂ신이 있다니
사회학이라는 학문을 열어제낀 3인중 한명인데
공산주의 <- 이걸 보고 위기감 느낀 정치가&자본가들이 사전예방 차원에서 노동자들에게 뭐라도 주는것이 가장 큰 의의(단 내가 살고 있는곳에서 실현하려 하면 인생이 조져짐)
냉전시대때 그 미국도 레이건 전 까진 사회복지 공교육 은근 탄탄했던거 보면 ㅇㅇ
수정 자본주의의 아버지니뮤ㅠ...
skt 같은 기업들 하는행태나 뭐 주 69시간 타령하던거 생각하면 진짜 머갈통 부셔야할 사람 많긴하지
천마 - 칼 마르크스
수정자본주의
본격적인 공산주의 등장 전에도 뭔가 개선되고는 있었긴 함. 근로시간 규정, 아동노동 제한 규정한 공장법과 그 이후 개선된 것들은 공산주의 등장 전에도 있었으니까. 단 공산주의 등장 후에는 다소 급진적 가속으로 진행 된 거 같긴 함.
이상적 사회주의자 였던 로버트 오언같은 경우는 그 당시에도 꽤 진보적인 노동개혁에 착수하고 중년에는 노동관련입법활동 까지 영향을 미쳤으니
로버트 오언 이 양반도 말년에 노망나서 사방에서 비웃음 거리가 되고 비참하게 죽어서 마르크스한테 까이긴 했지만 아무튼 노동입법과 노동자 총파업같은 정치 수단도 고려했지.
근데 입법활동은 기득권한테 박살나고 총파업은 노동자들이 분열해서 시도조차 못 함 ㅋ 그래서 막스가 비판한 거고.
애초에 마르크스 이후의 자본주의는 말이 자본주의지 자본주의 스킨씌운 사회주의에 가깝다.
현대 사회과학사의 절반을 지배하는게 마르크스 아닌가
그리고 요새 돌아가는거 보면 결국 마르크스가 옳았다는 생각이 점점 들고
공산주의가 패망했을지언정 공산주의가 우리 세상에 남긴 이로운 제도와 시선은 영원해야함 그만큼 가치가 있슴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해서 더 군국주의 사회를 위해서 이 두 가지가 현대 복지제도, 사회안전망 도입의 배경이지
한국 주요커뮤만 봐도
노조 욕안하는 커뮤가 없음 ㅋㅋ
유게가 그나마 노조에 우호적일 '때' 가 있는 수준
악덕 사장은 욕하면서
노조 욕하는 글이나 댓글이 추천 수백개인거보면 어처구니가 없을지경
'업무시간에 폰보는 귀족노조 현대자동차는 다 짤라야됨 (업무시간에 커뮤질을 하며)'
공산주의는 주체사상이 아닙니다 할배들아
북쪽주체사상은 까면서 남쪽주체사상을 갖고 있는거 보면 세상 참...
과연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영향을 끼친이가 아니지.
난 그래서 마르크스의 개인사는 별로여도 아주 필요한 전재였다고 생각해
근데 한 100년 단위로 1명씩 필요하긴 해
사람들이 금방 씹새끼로 바뀌거든
개인사도 완벽했으면 성인으로 추대되었겠지.
그게 아니니 털보일뿐 ㅋㅋ
현대 공산주의보다 현대 자본주의가 더 맑스에 가깝다고 느낀건 기분탓인가
먼저 마르크스는 노동력 착취 개념을 통해서 노동자는 일을 하면 할 수록 자기 노동력 이하에 대가를 받으며 착취를 당한다
이런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하는 이론을 제시하였고 그 이론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 최저 임금제, 주 5일제, 고용 보험, 복지국가 개념 등등 있음
일단 여기에 첨언을 하자면, 마르크스 본인은 복지사회 개념에 적대적이었음. 본인은 자본주의 체제>사회주의체제>공산주의 체제로 나아가기를 원했고, 국가개입의 복지는 이러한 혁명의 과정을 막아서는 자본주의 체제의 붕괴를 막으려는 수단이라고 봤으며, 이런 시선은 지금 마르크스 주의자들도 비슷한 시선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복지국가의 개념은 오히려 구빈법을 시작으로 볼걸?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했네.
무엇보다 노동자들의 집단 저항은 여기서 한낯 기계 때려 부수기 운동으로 폄하되는 러다이트 운동으로 시작되었고, 영국 최대의 노동운동인 차티스트 운동 때도 마르크스가 딱히 주도한 건 아님, 참여는 햇다만. 집단행동의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그건 좀 너무 과대 평가임.
이 부분은 ?하게 하는 부분이긴 함. 비스마르크가 정착 시킨 복지제도가 많은데 맑스랑 동시대고 맑스는 상대적 하꼬였음. 이후 20세기 초 우리가 아는 복지사가 시작되며 정착된 복지제도도 많고.
여기 가끔씩 노동자연대에서 온 애들이 이런 공산주의에 대해서 과대망상하는 글 씀.
대만도 노조가 힘이 약 하니 형편 없는 월급을 받고 있고. 중국 대륙은 35살이면 회사에서 짤리는 기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그런데 자기들은 노동자가 아니라서 노조는 필요없다고 믿는 ㅂㅅ들이 많지.
회사 오너말고는 다 노동자인데 말이야.
마르크스 영향력을 설명하는 짤...
20세기에 존재했던 공산주의 국가들은 이름만 공산주의였지
노조 탄압하는 공산주의가 공산주의인가?
소신발언하자면 여기서 마르크스 좋다고 빠는 놈들 다 병x이다. 일단 마르크스는 노동1도 안해본 세끼고 저세끼 이론대로라면 전세계가 북한이다. 모든노동자가 평등하게 일하고 평등하게 분배받는 사회를 만들어야하는데 인간 본성으로 그게 될거라고 생각하냐. 이론자체가 틀렸고 저걸 좋다고 빠는 너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