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들의 작전에 뭐라 못 하고 일단 따름
모험가에 대한 환상이 꽤 있었던 아인즈
그런데 워커들과의 대화에서
아 이녀석들은 꿈과 열정이 아닌 오로지 돈이 목적인 모험가구나는것에 짜침
이후 자기랑 붙는 워커 놈이 자신의 동료 이름 팔아먹음
존나 개빡침(정신 안정화)
뭐 사실은 제국 놈들 끌어낼 미끼로 쓰인거라 불쌍한 워커들...
자다깨서 횡설수설
https://cohabe.com/sisa/457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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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워커편보다 성왕국편이 훨씬 역했음
워커편이 (상대적으로 착했던) 개인의 끔찍한 최후를 자세하게 다뤄서 그런거지 비극의 양으로 따지면 성왕국이...
독자들이 모두 응원했던 네이아도 사실상 아인즈 세계정복 계획에 의해 부모 죽고 친구들도 죽고 그런건데 본인은 그런것도 모르고 "흑흑 아인즈님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하는, 진실알면 바로 자살할 수준의 끔찍한 거짓말에 속은 희생양이잖음
중2병 쓰레기같아보임
안보고도 이유없이 싫었는데 유게만 봐도 이유를 만들어줌
가끔 저 설정 바꿔서 모든 걸 잃은 상태로 시작하는 거 써보면 어떨까 싶긴해
아 대신 끝내주는 고추를 달아주고 말이지
해골도 아니고
나는 개인적으로 워커편보다 성왕국편이 훨씬 역했음
워커편이 (상대적으로 착했던) 개인의 끔찍한 최후를 자세하게 다뤄서 그런거지 비극의 양으로 따지면 성왕국이...
독자들이 모두 응원했던 네이아도 사실상 아인즈 세계정복 계획에 의해 부모 죽고 친구들도 죽고 그런건데 본인은 그런것도 모르고 "흑흑 아인즈님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하는, 진실알면 바로 자살할 수준의 끔찍한 거짓말에 속은 희생양이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