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핵심은 "음지살던 놈들이 양지간다" 인데
그 이유에 대해서
존 워커는 너가 이래저래 손 못 씻을 거 알지만 그래도 양지에 가야 너와 아내하고 네 자식이 어쩌고저쩌고
고스트는 너가 치료 안 되는 초능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범죄 저지르며 산 건 아는데 결국에는 양지로 가야 어쩌고저쩌고
엘레나 너도 언니를 따라 양지에 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건 아는데 그 부분에서는 용기를 어쩌고저쩌고
->지루하고 현학적임
"니들 양지 못 가면 저기 시체된 태스크마스터처럼 되는거야"
->간결하고 효과적임
주인공하고 서사 겹친다는 게 죽는데 가장 큰 이유였지
근데 죽음으로 다른 캐릭터들 충격받았다는 것도 맞음
그런대 저런 이유로 죽은 거는 아닌 거 같은데
그런대 저런 이유로 죽은 거는 아닌 거 같은데
주인공하고 서사 겹친다는 게 죽는데 가장 큰 이유였지
근데 죽음으로 다른 캐릭터들 충격받았다는 것도 맞음
대충 고스트는 영향을 많이 받은 거 같긴 함.
태스크마스터 죽을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빨리 죽을 줄은 몰랏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