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정해지면. 그 다음부턴 노빠꾸였음..
노동운동 시절엔 노동자 인권이 목표였으니..
서울대 경영학과 슈퍼엘리트가 단순히 민주화, 노동 운동이 아니라
아예 위장취업을 하고 밑바닥 부터 노동운동 시작해서 노조 결성, 위원장까지 오름;;
이 양반을 기점으로 당시 노동운동하던 대학생들이 위장취업을 시작했습니다.
괜히 1980년대 노동운동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아님;;
이후 노선 틀어서 그 때부턴 돈도 아니고 오로지 "직위"가 목표로 바뀌었고
김문수를 싫어하는 상대 정치인들조차 청렴함은 인정할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
2000년대엔 당시 한나라당의 절대 권력이었던 박근혜 노빠꾸로 들이받음 ㅇㅇ
극우코인 탄 이후에는 본인 먹여살릴 층이 태극기+전광훈 콤보라는걸 인지하고
타 정치인들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이용하는게 아닌
부정선거니 뭐니 그냥 노빠꾸로 태극기코인을 탐 ㄷㄷ
이 양반 일생을 쭉 보면
본인의 목표가 생기면 거기서 후퇴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ㄷㄷ
한덕수 같은 미꾸라지성향 가진 양반은 이 양반 절대로 못 밀어냅니다 ㄷㄷ

유시민 작가는 진짜...
연륜이 많이 느껴짐
모르는 사람도 읍꼬
젊은시절 빵에 갈때 눈빛은
지금도 소름
유시민도 어지간하면 김문수한테는 말을 좀 정제하긴 하더군요..
지금도 눈빛이 좀 애잔한게 있긴 합니다. 김문수도 그렇구요.
여기다가
결국 고용노동부장관까지 한 입지전적 인물임
대단한 양반은 맞음..
경기도지사시절은 사실 도지삽니다 사건 외에 행정적으로는 별로 깔 것도 없고 업적도 많음..
전 저양반 태극기부대랑 노는것도 그런갑다 합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 안 가리고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멋지다 인생은 직진이다. ㅎㅎㅎㅎ
윤석열과 김문수 이 두분이 우리나라 큰 업적을 세우신 분들이다 !
속칭 가짜 보수 이익집단을 파괴하라
유시민 작가님의 말 처럼
선거 싸움도 한번 안 해본 덕수가
순대님을 넘어서기는 힘듬
에휴 생각만 좀 더 하고
제대로 탱크 짓 했음
멋진 사람 되었을 텐데
후진기어 망가짐
한총리는 윤통 아바타